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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빵 요리]모닝빵으로 마늘빵 만들기 오늘은 집에 있는 빵으로 맛있는 마늘빵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마늘빵은 마트나 일반 빵집에 가면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매우 흔한 빵이기도 하다. 맛도 좋아서 사람들이 더 많이 찾는 마늘빵. 집에 또 모닝빵이 많이 남아 있어서 어떤 색다른 요리를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떠오른 마늘빵. 만들기도 쉽고 재료도 너무 간단해서 바로 만들어보기로 했다. 준비물 버터, 다진 마늘, 설탕 or 꿀, 파슬리 가루 우선 다진 마늘과 버터, 꿀 혹은 설탕 한 스푼을 준비한다. 빵은 모닝빵, 식빵, 바게트 아무거나 상관이 없다. 어느 정도 버터가 녹게 되면 다진 마늘과 버터를 섞어주고 기호에 맞게 설탕이나 꿀을 넣어준다. 나는 꿀을 넣어주었다. (반 스푼 정도) 그리고 마늘빵의 완벽한 비주얼을 위해 파슬리 가루도 솔솔.. 2019. 10. 10.
[영화 알라딘 OST]Naomi Scott-speechless 노래/가사/해석/MV [알라딘 OST 가사/해석] Here comes a wave Meant to wash me away 나를 쓸어버리려는 파도가 밀려오고 있어 A tide that is taking me under 나를 밑으로 끌어내리려는 물결 Swallowing sand Left with nothing to say 모래를 삼키고 아무 말 하지 못하는 채로 남겨져 버렸네 My voice drowned out in the thunder 내 목소리는 천둥 소리에 묻혀버렸어 But I won't cry 하지만 난 울지 않아 And I won't start to crumble 그리고 난 무너지지 않아 Whenever they try To shut me or cut me down 그들이 내 입을 막고 쓰러트리려고 해도 I won't.. 2019. 10. 10.
[서면 데이트/놀거리]향수 만들기 체험 '얼유데어' 방문 후기 직접 향스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의미가 담겨 있는 일인 것 같다.그래서 오늘은 친구와 직접 향수 만들기 체험을 해보았다. 향수만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캔들, 디퓨저, 비누 등 다양한 체험까지 가능하다.나는 향수를 만들고 싶었으니, 향수를 선택!향수는 30ml 기준으로 27,000원이다.사실 블로그로 여러 향수 공방을 찾아봤는데 여기가 가장 저렴하고 괜찮아 보여서 선택한 곳이다.원래는 다른 곳을 예약하려고 했지만 그 곳은 무려 가격이 6만 원이나 했다...그럴 거면 돈을 조금 더 보태서 브랜드 있는 향수를 사고 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여기는 예약제로 진행이 되고 있고 예약금 10,000원을 먼저 입금해야 한다. 얼유데어는 부산 서면 시장에 위치한 청년몰 안에 있다.예약이 저녁 6시였는데.. 2019. 10. 9.
[부산 서면 카페] 야외 테라스가 이쁜 도시농가코페 다녀온 후기 약속이 있어서 잠깐 나왔다가 약속 장소에 도착한 카페! 카페 위치는 피에스타 건물 바로 뒤에 있다. 그리고 여기, 입구 찾기가 처음에 굉장히 까다롭다. 지도를 보고 가도 유심히 보지 않으면 바로 스쳐 지나갈 수 있으니, 잘 쳐다보면서 찾아야 할 듯하다. 길을 걷다보면 벽 쪽에 조그마한 복도가 보인다. 바로 여기가 서면 도시농가코페 입구! 들어가면 이렇게 이쁜 복도가 나온다. 분위기가 장난 아니다. 들어갈때부터 환영받는 느낌. 들어가다 보면 이렇게 이쁜 야외 테라스가 보인다. 날이 점점 추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야외 좌석에 많이 앉아있었다. 지금은 오후 3~4시쯤이라 사람이 거의 없는 편. 저녁에는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많다.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 찍을 수가 없었다.ㅠㅠ 들어.. 2019. 10. 9.
[서울 잠실(새내역) 맛집]장어가 맛있는 신천장어와 한우 먹어본 후기 이 날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회사 면접 보러 갔다가 처절히 짓밟히고 온 날. 면접을 망치는 기분이 이렇게 우울할 수가 없다. 타지에서 면접도 망하고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고, 구두를 넣었던 쇼핑백도 찢어지고 내 마음도 찢어지고..... 이렇게 기분이 울적한데 이 와중에 배는 고팠다. 그래서 힘을 내려고 선택한 음식은 바로 장어! 비록 완전 망쳐버린 회사 근처에 있는 맛집을 찾다가 장어 맛집을 찾았다. 우리는 네이버로 예약을 하고 갔더니, 룸으로 안내해 주셨다. 기본적으로 밑반찬을 이렇게 세팅해주신다. 쌍추, 장어 뼈 튀김, 샐러드, 부추, 양파 장아찌, 백김치, 깻잎 장아찌, 생강, 마늘 그리고 소스. 제대로 된 장어구이 식당에 온 것은 처음이라 이걸 보고 굉장히 놀랐다. 장어 뼈 튀김이라... 뼈는 먹고.. 2019. 10. 8.
[부산 서면 맛집]비벼 먹는 라멘 마제소바 맛집인 '칸다소바' 먹어본 후기 오늘은 일본식의 비벼 먹는 라멘 '마제 소바'를 리뷰해 보려고 한다. 올해는 비가 왜 이렇게 추적추적 많이 내리는지 모르겠다. 기분이 꿀꿀해서 먹자마자 엄청 맛있다는 음식을 느끼고 싶어서 찾아간 마제 소바. 길을 지나다닐 때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길래 얼마나 맛있는 집인지 호기심이 들었다. 결국 친구와 나는 조금 기다리는 한이 있더라도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칸다 소바 집에 들어섰다. 안에는 사람들이 보시다시피 꽉 차있다. 우리 또한 먼저 기계로 선 결제를 한 다음, 밖에서 5~10분 정도 대기하였다. 참고로 칸다 소바는 들어가서 기계로 선 주문을 하고 결제 한 다음, 영수증을 직원에게 주고 본인의 번호가 호출되면 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기다리면 된다. 가격은 9,500원이다. 이번 일본 불매운동을 계.. 2019. 10. 7.
[이디야]꿀복숭아 플랫치노 가격/맛 리뷰 ​ 오늘은 이디야 커피의 꿀 복숭아 플랫치노 음료를 먹어보았다. 친구네 오빠가 이디야 회사를 다니셔서 옛날에 출시 전에 먹어보았는데, 꽤 맛있어서 계속 생각이 났던 메뉴 중 하나이기도 하다.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서 항상 바닐라 라떼나 아메리카노만 마시던 나는 오랜만에 꿀복숭아 플랫치노를 먹어보기로 결심했다. ​ ​출처: 이디야 홈페이지 ​​꿀​​​복숭아 플랫치노: ​복숭아의 리얼한 풍미와 달콤함의 최적화를 이룬 달콤하고 시원한 플랫치노 ​ 칼로리: 225kal 단백질: 0g 나트륨: 9mg 당류: 49g 포화지방: 0g 카페인: 0mg 단백질과 포화지방 그리고 카페인은 포함되어있지 않다. ​​​ ​ 드디어 주문한 꿀복숭아 플랫치노가 나왔다. 얼추 사진에서 보여진 색과 비슷하다. ​ 가격은 ​3,500원.. 2019. 10. 6.
[이디야 신메뉴]연유 콜드브루 가격/맛 후기 이번 이디야 신메뉴로 연유 카페라떼와 연유 콜드 브루가 출시되었다. 그중에 나는 연유 콜드 브루를 먹어보았다. 연유 라떼 가격은 3,800원 (ICE/HOT) 연유 콜드브루는 4,300원 (ONLY ICE) 우선 연유 콜드 브루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다. 일반 카페라떼와 거의 똑같은 비주얼. 아래층은 우유 위에 층은 커피로 되어있었다. 컵이 커서 그런 건지 커피의 양보다 얼음의 양이 더 많아 보인다. 우선 섞지 않았을 때 연유 콜드 브루 색은 위에 부분이 굉장히 진했다. 초콜릿을 녹인 색 같기도 하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얼음의 양이 상당히 많아 보인다. 이제는 연유 콜드 브루를 먹기 위해 잘 저어주었다. 직원도 음료를 잘 섞어서 먹으라고 했다. 섞으니, 밑은 하얗고 위는 초코색이었던 커피가 진한 황토색으.. 2019. 10. 4.
[방탄소년단 제이홉&베키지]치킨누들수프 노래 가사/해석 j-hope 'Chicken Noodle Soup (feat. Becky G)'MV 오늘은 방탄소년단 그룹 멤버 중 제이홉과 베키지가 함께 콜라보 한 곡인 '치킨 누들 수프' 가사와 해석을 적어보았습니다. 곡을 공개하자마자 아이튠즈 차드 1위를 하였고 한국 솔로 가수로서는 싸이 이후로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혹시 치킨 누들 수프라고 해서 우리 나라 닭칼국수 생각하셨나요? 그것은 닭칼국수가 아닌.... 미국의 캠벨사에서 나온 치킨 누들 수프 통조림이라고 해요. 바로 이렇게 생겼어요~ 캔 통조림이라고 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건 아니구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넣고 물을 같이 섞어서 따뜻하게 조리해 먹는 요리라고 합니다. 이제 제이홉의 치킨 누들 수프 가사와 해석을 해볼게요. [Intro] 인트로 A let it rain, I clear it out 비가 오도록 내버려둬, 그리고 닦.. 2019.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