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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아's 카페 후기67

[스타벅스 신메뉴]샷 그린티 라떼 가격/맛 리뷰 이번 스타벅스에서 바닐라 플랫 화이트와 샷 그린 티 라떼가 새로 출시되었다. 나는 평소 자칭 바닐라 라떼 러버라고 말하고 다닐 정도로 바닐라 맛 음료를 좋아한다. 그래서 오늘은 바닐라 플랫 화이트를 먹으려고 했다. 날이 조금 더워서 아이스로 먹으려고 했는데 직원이 아이스는 안되고 따듯한 음료만 된다고 했다. 그래서 당황스러워 방황을 하던 도중, 밑에 샷 그린 티 라떼라는 신메뉴가 보여서 이 메뉴를 도전해 보기로 했다. 녹차와 커피를 다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기대가 되기 시작했다. 가격은, 톨 사이즈 6,100원 그란데 사이즈 6,600원 벤티 사이즈 7,100원 나는 톨 사이즈로 주문하였다. 가지고 있는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이벤트 음료를 구매하면 별 3개를 추가 적립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벤.. 2019. 9. 30.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떠먹는 헤이즐넛 생크림 크레이프 먹어본 후기 오늘은 투썸플레이스에서 새로 발견한 케이크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음료보단 케이크가 맛있기로 유명한 카페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그 그 정도로 케이크가 맛있다는 뜻! 오늘은 친구가 딸기 레어 치즈케이크 기프티콘이 있다고 해서 케이크를 먹을 기회가 생겼는데, 역시나 매장에는 딸기 레어 치즈케이크가 없었다. 그래서 다른 케이크를 물색 도중에 신기한 케이크를 발견했다. 바로 ​​모어 댄 쿠키 앤 크림과 ​​떠먹는 헤이즐넛 생크림 크레이프 케이크였다. 솔직히 쿠키 앤 크림은 신기하다기보단, 아이스박스 메뉴 외에 저런 케이크 형식으로 된 것을 처음 봐서 눈에 띄었고, 떠먹는 헤이즐넛 생크림 크레이프 케이크는 정말 처음 보는 메뉴라서 신기했다. 우선, 모어 댄 쿠키 앤 크림의 가격은 5,700원이다.. 2019. 9. 30.
[쩐주단]브라운슈가 버블 레드빈 밀크티 리뷰 처음 쩐주단에서 버블티를 먹었을 때, 기본 버블 밀크티 맛으로 도전했었다. 그런데 메뉴판에 신기한 메뉴가 있어서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던 음료는 바로 브라운 슈가 버블 레드빈 밀크티 었다. 신기하기도 하고 호기심이 생겨서 언젠간 먹어봐야지 했었는데, 이제야 먹어보게 되었다. 레드빈이라서 팥인가 하고 궁금했는데, 직원에게 물어보니 정말 팥이 들어있는 밀크티라고 하셨다. 다른 버블 밀크티 라인의 가격은 4,800원으로 동일했는데, 레드빈 버블 밀크티만 5,500원으로 현저히 높았다. 다른 음료의 가격과 메뉴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좋을듯하다! → [대만 1위 브랜드 버블티] 쩐주단 리뷰 그래서 결국 궁금증을 참지 못한 나는, 저번에 먹었던 얼그레이 버블티와 레드빈 밀크티를 주문하였다. 쩐주단 버.. 2019. 9. 27.
[스타벅스]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리뷰 오늘 자 부산은 햇빛이 너무나도 쨍쨍하고 더웠다. 태풍 때는 시원해서 이제 가을이 왔나 보다 했더니, 이제 다시 여름이 시작된 느낌이다. 그래서 시원한 카페에서 아이스 음료를 마시러 스타벅스에 왔다.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 스타벅스 신메뉴,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단호박 라떼도 보였지만 왠지 그 밑에 있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비주얼이 더 맛있어 보였다. 직원에게,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가 뭐예요?"라고 물어보니, 아인슈페너 종류의 커피라고 했다. 단 음료를 좋아하시는 손님은 이 음료만 찾는다고 했다. 나는 달달한 맛을 좋아하는 마니아니까 고민 없이 바로 시켜보기로 했다. 아인슈페너는 아메리카노 커피 위에 달달한 크림을 올린 커피이다. 가격은 Tall 사이즈 6,100원 Grande 사이즈 6,600원.. 2019. 9. 11.
[하삼동 커피]흑당구름라떼 먹어본 후기 집 앞에 굽네치킨이 없어지고 새로 생긴 하삼동 커피. 이름이 뭔가 친근하기도 하고 한 번도 본 적 없는 커피숍이라 개인 카페인 줄 알았다. 그러다 어느 날, 다른 곳을 갔는데도 보였던 하삼동 커피.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체인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왠지 집 앞에 무언가 새로 생기면 한 번 가보고 싶어 진다. 그래서 방문해보기로 하였다. 매장 외부는 이렇게 생겼다. 내부는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긴 하지만 굉장히 좁았다. 앉아서 커피를 마시기엔 부담스러울 정도였다. 거의 테이크아웃을 전문으로 하는 것처럼 보여서 테이크아웃으로 커피를 사기로 결정했다. 우와...! 메뉴가 엄청나게 많다. 대체적으로 가격은 저렴했다. 오천 원이 넘는 음료가 없다!! 처음 메뉴판을 보고 무엇을 시켜야 할지 몰라서 일단은 내가.. 2019. 9. 7.
[전포 카페거리]서면 루프탑이 있는 대존예 카페 오소39 리뷰 오랜만에 바쁜 고등학교 친구를 잠깐 볼 수 있게 되어 서면으로 왔다. 개인 사정으로 약속시간이 잠깐 늦춰져서 뒤늦게 합류하게 되었다. 그래서 친구들이 있는 카페 위치를 파악하고 찾아갔는데, 카페가 참 독특하게 생겨서 놀랬다. 친구가 있다고 한 카페 오소 39. 처음에는 카페인 지도 모르고 스쳐 지나갔다가 위치가 이상하여 다시 되돌아왔더니 여기가 바로 카페였다. 외관이 컨테이너 마냥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생각 없이 지나가면 카페인 지도 잘 모른다. 그래도 일단 찾았으니 안으로 고고!! 오....! 딱딱한 느낌의 외부와는 달리, 안은 굉장히 밝고 깔끔한 느낌이었다. 조명과 벽 색의 조화가 정말 이뻤다. 평화로운 밖과는 달리 안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꽤 유명한 카페인가 보다. 이렇게 사진 찍는 걸 좋.. 2019. 9. 1.
[할리스 커피]바닐라 딜라이트 리뷰 할리스 커피 메뉴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바닐라 딜라이트라고 말할 수 있다. 한때 바닐라 라떼의 맛에 엄청 중독이 되었을 때, 거의 1일 1잔을 할 정도로 마셨던 것 같다. 다양한 매장에서 커피를 사 먹다 보니 이제는 매장마다 맛있고 맛없는 나의 취향이 갈리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내 인생에 가장 맛있는 바닐라 라떼를 꼽으라고 한다면 역시나 바로 할리스 커피의 바닐라 딜라이트이다. 맛은 굉장히 달달하고 바닐라의 깊은 맛이 난다. 그래서 나는, 오로지 커피를 마시기 위해 할리스로 갔다. 안에 들어가서 카운터 쪽을 보니 정말 다양한 케이크들이 보였다. 할리스에서는 케이크를 잘 사 먹는 편은 아니다. 언제 한번 쿠키&치즈 케이크를 사 먹어봤는데, 맛이 없진 않았지만 투썸 플레이스의 .. 2019. 8. 31.
[대만 1위브랜드 버블티]쩐주단 리뷰 버블티 쩐주단 리뷰 Time. 나의 버블티 사랑과 도전은 끊임없이 이어진다. 오늘은 바로 대만 1위 브랜드 버블티인 '쩐주단'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처음 오픈 당시, 1+1 행사로 사람들이 줄을 섰던 모습들이 생각난다. 하지만 나는 이제야 맛을 보게 되었다. '과연 쩐주단 버블티는 무슨 맛일까?' 기대를 하며 매장을 들어간다. 당당히 대만 1위 브랜드 쩐주단이라고 광고해놨다. 메뉴 사진들도 비주얼이 하나같이 맛있어 보이면서 고급스러워 보인다. 입구 앞에 이렇게 커다란 버블티 모형이 있다. 크기가 거의 사람 키만 하다. 왼쪽 표지판에는 뭐라고 적혀 있을까? 바로 인스타그램 이벤트이다. 대형 브라운 슈가 밀크티 모형과 함께 사진을 찍고 인스타에 올리면 모든 음료가 10% 할인! "오, 괜찮은데?" 하고 보다.. 2019. 8. 26.
[가성비갑 버블티]팔공티 후기 오늘은 나의 사랑 팔공티 리뷰 Time 팔공티를 알기전에는 아마스빈이나 공차를 즐겨 마시곤했다. 달달한 음료와 쫀득한 블랙 타피오카펄이 나에겐 너무나 취향저격이였다. 버블티계는 아마스빈이 최고인줄 알았던 나는, 길을 지나가다가 가격이 너무 저렴한 버블티 집이 있길래 '맛없어봤자 2,000원이라는데 도전해보자~'라는 식으로 사먹어보았다. 동그라미 세개가 너무 앙증맞게 귀엽다. 팔공티는 직원이 주문을 받기도 하지만, 거의 기계식 주문이다. 들어가면 직원이 반겨주지 않아도 당황하지 말고 기계앞으로 가면 된다. 가장 먼저 보이는것은 매장주문, 포장주문이다. 매장에서 드실 분은 매장에서, 포장해서 드실분은 포장주문을 터치하면된다. 나는 서면지점을 갔는데, 여긴 항상 사람이 북적거리고 자리도 잘 없고 어수선해서 거.. 2019.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