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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여행2

[강원도 태백 맛집] 장군보쌈,냉콩국수 먹어본 후기 영화 ‘사바하’ 촬영 장소인 태백. 태백 여행을 가면서 우연찮게 사바하를 보면서 갔는데 촬영장소가 태백일 줄이야. 더군다나 촬영장소에 갈줄이야..ㅋㅋㅋ 처음에는 ‘강산 막국수’를 먹으러 갈려했지만 대기예상시간이 1시간이라길래 우린 콩국수와 보쌈을 먹으러 가기로했다. 충분히 맛집이라 기다릴 수는 있었지만 어린 조카가 있었기에 그러지 못했다 . 그렇게 도착한 콩국수집! ​ 들어가는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들어오고 나가는 입구가 두개인듯 했다. 우리는 가게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보쌈을 주문시켜놨다. ​ 메뉴판 보쌈도 있고, 족발도 있다. 감자전을 먹고싶었지만 양이 너무 많을까봐 시키지 못했다. 다음에 오면 꼭 감자전을 먹어봐야지. 앉자마자 나오는 반찬으로 나오는 오징어무침. 보쌈에 오징어 무침은 환상이였다. .. 2019. 8. 11.
강원도 태백 여행 맛집 국물 닭갈비 강원도 태백 여행 먹쇼 시작!! 푹푹 찌고 습하고 찝찝한 여름, 강원도 태백에 오면 낮에는 따뜻함과 저녁에는 추움까지 느낄 수 있다..ㅎㅎ 아무래도 산속이라 많이 시원한듯하다. 올 여름 가족여행으로 강원도 태백에 사는 사촌언니네로 대가족 여행을 왔다. ​ ​ 도착하자마자, 태백에 사는 현지인의 추천으로 닭갈비를 먹으러 왔다. 이름은 ‘골목 닭갈비.’ 들어가자마자 너무 습하고 더웠다. ㅠㅠ 에어컨을 하나만 트시고 문을 열어놓으셨는데 그래서 더 더웠던듯 하다. 그래도 워낙 저녁에 태백은 시원해서 견딜만했다. ​ 닭갈비 5인분에 라면,우동,쫄면 사리 추가! 닭갈비가 신기하게 생겼다. 이게 바로 태백식 국물 닭갈비라고 한다. 처음들어봤다. ​ 기본 반찬들. 동치미국이 나왔다. 적당히 시원하고 새콤했다. ​ 고추.. 2019.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