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삼동 커피1 [하삼동 커피]흑당구름라떼 먹어본 후기 집 앞에 굽네치킨이 없어지고 새로 생긴 하삼동 커피. 이름이 뭔가 친근하기도 하고 한 번도 본 적 없는 커피숍이라 개인 카페인 줄 알았다. 그러다 어느 날, 다른 곳을 갔는데도 보였던 하삼동 커피.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체인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왠지 집 앞에 무언가 새로 생기면 한 번 가보고 싶어 진다. 그래서 방문해보기로 하였다. 매장 외부는 이렇게 생겼다. 내부는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긴 하지만 굉장히 좁았다. 앉아서 커피를 마시기엔 부담스러울 정도였다. 거의 테이크아웃을 전문으로 하는 것처럼 보여서 테이크아웃으로 커피를 사기로 결정했다. 우와...! 메뉴가 엄청나게 많다. 대체적으로 가격은 저렴했다. 오천 원이 넘는 음료가 없다!! 처음 메뉴판을 보고 무엇을 시켜야 할지 몰라서 일단은 내가.. 2019.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