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스시 맛집1 [명동 맛집] 가성비 맛집을 찾는다면? 명동 스시한판 먹어본 후기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전시회도 볼겸 명동을 가게되었다. 코로나가 한창 터질때만 해도 명동은 거의 죽은 거리마냥 횡했었는데.. 그걸 생각했던 우리가 바보였는지, 지금 명동 길거리는 그 어느곳 보다도 핫플레이스가 되어있었다. 명동 성당도 가보고 스티커사진도 찍고 전시회도 보면서 재밌게 놀다보니 허기가 졌다. 맛있는건 먹고싶은데, 너무 가격이 비싼건 또 부담스러워서 열심히 찾아보다가 스시한판이라는 집이 가성비도 좋고 음식이 알차게 나온다고 해서 여기를 가기로 결정했다. 모듬초밥 정식이 1,3000원이면 요즘에는 나쁘지 않은 가격이지 않나? 암튼 저녁시간이 되서 가게를 찾아나서는데, 와 진짜 이 날은 줄을 안서본적이 없다. 뭘 하든.... 사람이 그만큼 많았다. 당연히 여기 스시한판도 웨이팅은 한 15분 정도 .. 2022.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