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1 부산 부전역 시민공원 나들이 취준으로 지친 일상, 뭔가 탈피하고 싶어 번개만남으로 서면과 가까운 시민공원에 가기로 했다. 시민공원은 부전역에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나온다!! 일반 지하철도 가고, 동해선타고 부전역에서 내리면 더 가까이 도착할 수 있다. 쨔잔!! 주말이라 가족들도 많이 오고 커플들도 많이 왔다.날씨도 너무 좋고 옆구리 시린것만 빼면 너무 평화롭고 아름다워보였다. 이렇게 공연도 하고 분위기가 굉장히 활발했다.누워서 공연도 구경할 수 있는 일석이조!가족과 연인, 친구들 모두 다 오기때문에 분위기가 굉장히 활발했고,다들 돗자리를 깔고 맛있는걸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들이 굉장히 여유로워 보였다.여기가 마치 지상낙원같은 느낌이였다. 이제 돗자리를 본격적으로 깔고 서면에서 팔공티와 타코야끼를 포장.. 2019.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