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패디 스트립1 다이소 젤패디 스트립(스티커) 리뷰 다이소에 살게 있어서 들렸다가 눈에 들어온 패디 스트립. 샵에서 받는 젤 패디는 비싸기도 하고 지울 때도 일이라서 그다지 선호하는 편은 아니다. 이제 여름도 지나가고 있으니, 패디 받기는 돈이 아깝고 또 그러자니 맨발은 아직 어색해서 젤 패디 스티커를 사용하고 있었다. 특히 젤 패디 스트립은 올리브영이나 랄라 블라 같은 곳이 종류도 많고 이쁜 것도 많다. 가격도 저렴하고 좋은 유지성, 그리고 부담 없이 디자인을 바꿀 수 있다는 게 참 마음에 들었다. 올리브영에서 젤 패디 스트립을 사면 만원은 넘게 주고 사야 한다. 이제 다시 패디를 바꿀 때가 되었을 찰나, 다이소에서 이천 원밖에 안 하는 패디 스트립을 발견했다. 사실 그냥 디자인을 봤을 때는 유치하단 생각이 들었는데, 모델 발을 보니 너무 이뻐서 혹해버.. 2019.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