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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2

[부산 돼지국밥 맛집] 사상 합천 돼지국밥 줄서서 먹어본 후기 사상 합천 돼지국밥 안녕하세요. 부산에 내려가있는 동안 돼지국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사상에 있는 합천돼지국밥을 다녀왔어요. 이날은 주말이였고 역시나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저도 줄 서서 입장하였습니다. 대신 국밥이라 회전율이 좋아서 생각보다 빨리 들어갈 수 있었어요. 밑반찬은 돼지국밥집이 언제나 그렇듯이 단조롭습니다. 부추에 쌈장, 마늘, 양파, 고추 그리고 새우젓이 있었어요. 여기 쌈장은 그냥 일반 시중에 파는 쌈장이 아니라 수제 쌈장 같았어요!! 저는 보통 돼지국밥을 밥으로만 먹어봤는데, 여기는 돼지 우동이라는게 있더라구요???! 뭔가 모를 호기심에 돼지우동으로 주문해봤어요!! 처음 보신 분들은 이게 뭐야..? 싶을 정도의 비주얼일 수도 있겠네요^^ 이건 일반 돼지국밥이에요!! 이게 저희가 원래 .. 2023. 9. 19.
[부산 돼지국밥]국수가 무한리필되는 장수촌 돼지국밥 부산에 살아서 그런지 돼지국밥이나 밀면을 자주 접할 기회가 많다. 우리 가족도 간단히 외식할 때는 돼지국밥을 자주 먹는다. 돼지국밥을 먹으면 포만감도 좋고 맛도 좋아서 그런 것 같다. 오늘도 여전히 간단히 점심을 때우러 집 앞에 있는 돼지국밥을 먹으러 갔다. 하천 바로 앞에 있는 돼지국밥집. 위층에는 투썸플레이스가 있다. 밥 먹고 후식으로 커피 한잔을 노린 건가? 예전에 정말로 돼지국밥을 먹고, 위에 올라가서 커피와 케이크를 먹은 적이 있다. 알게 모르게 이득을 쟁취한 느낌이었다. 국밥은 육수가 생명이라는 큰 문구가 눈길을 확 사로잡았다. 자부심이 엄청 느껴지는 문구였다. 100% 사골육수가 아닐 시 5억 배상이라.... 어느 순간 문구에 압도당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냉장고에 넣으면 콜라겐 덩어.. 2019.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