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원빵1 [경주 황리단길 먹거리] 십원빵 먹어본 후기 황리단길 십원빵 경주 황리단길이 그렇게 핫하다고 하길래, 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여름휴가 겸으로 방문해보았다. 경주가...진짜 뜨겁고 더웠다. 일단 길거리를 걷다가 십원빵이 보이길래 바로 주문했다. 근데 3분에서 5분정도 걸린다길래...즉석에서 만들어주시는 것 같았다. 너무 더워서 기다리는것 자체가 곤욕 그 자체라, 옆에 스티커사진 가게로 들어갔다. 그냥 에어컨바람 쐬기는 미안하니까 기다리면서 사진도 한 컷 찍어주었다 ㅋ 결국 도저히 돌아다닐 자신이 없었던 우리는... 군것질거리 몇가지를 사서 차안에서 먹기로 결정했다. 그만큼 미치도록 뜨겁고 더웠다는.... 그냥 햇볕이 피부를 오지게 때려서 아플지경이였다. 우선 한 입 베어물었을땐 치즈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 그냥 싼 빵맛이 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빵.. 2023.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