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카페거리1 [온천천 카페거리 맛집]모해나키친 리뷰 아직은 여름이지만, 이제 날씨가 점점 시원해지고 있다는게 부쩍 느껴지는 요즘. 슬슬 공원이나 물이 있는 하천으로 산책나가고 싶어지는 날씨가 되었다. 부산 전포동에 카페거리가 있다면, 우리동네에는 온천천 카페거리가 있다. 특히 봄에는 사람들이 엄청 북적북적 거려서 음식점이나 카페에 자리를 잡을려면 엄청 고생해야 할 정도가 되었다. 이번에 리뷰할 곳은 바로 온천천 카페거리에 위치한 샐러드와 파스타, 그리고 커리를 파는 아주 작은 가게이다. 작은 크기의 가게 특성상, 점심이나 저녁시간에 가면 필수로 웨이팅을 해야한다. 우리도 그 웨이팅을 모면하진 못했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며 "여기 맛집인가봐~ 우리도 가볼래?" 하는 소리가 들렸다. 호기심 자극이 충분히 될만하다. 그렇게 한 2~.. 2019.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