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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아's 제품 리뷰/식품

커클랜드 히말라야 핑크 소금 KIRKLAND HIMALAYAN PINK SALT

by 비나아 2020. 2. 23.

[커클랜드 히말라야 핑크 소금] 

안녕하세요.

오늘은,

커클랜드의 히말라야 핑크 소금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 소금은 미국에서 선물 받은 식품이에요.

 

저는 보진 않았지만,

이상민이 미운 오리 새끼에서

이 소금을 솔솔 뿌려먹었다고 하네요. 

KIRKLAND HIMALAYAN PINK SALT 

커크랜드 히말라얀 핑크 솔트

368.5g

 

이 히말라야 핑크 소금은 귀족 소금으로 불리기도 하죠~

가장 순수한 소금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해요. 

색이 핑크색, 흰색, 주황색 등 마치

보석을 깨서 넣어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저는 처음에 보자마자

이게 무슨 소금이야? 했어요.

입자가 매우 작고 고운 소금만 보다가

이걸 보니 과연 먹는 소금인가 싶었어요.

뚜껑을 한번 열어봤어요.

한때 엄청 유행했던 

코하쿠토가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보석 모양 사탕 같았어요.

 

살짝 맛을 봤는데, 

왜 세상에서 가장 순한 소금인지 알겠어요.

분명 저렇게 큰 입자의 소금을 먹었는데

확실히 소금이라 짜긴 해도

너무 짜서 눈살이 찌푸려지는

그런 짠맛은 아니었어요. 

"짠 듯 많이 짜지 않은 맛?"

 

고기 요리나 여러 가지 음식 간을 맞출 때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식품은 처음이라 설마 

저 큰 소금들을 부어서 먹는 건가?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그렇지 않죠!

뚜껑을 열어보니 이렇게 소금을 

갈아서 먹게끔 되어있더라고요.

 

통후추 사시면 뚜껑을 돌돌 돌려서

요리에 갈아 넣잖아요~

이것도 똑같아요!!

겉에 검은 뚜껑을 잡으시고 

돌돌 돌려주시면 소금이 갈려서 나와요.

갈린 소금 색도 핑크색이던데요.ㅎㅎ

예쁘더라고요.

 

요리를 거의 하진 않지만, 

이렇게 예쁘면서도 몸에 좋은 

소금이 생기니

괜히 요리가 하고 싶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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