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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아's 제품 리뷰/식품

몰티져스 먹어본 리얼 후기: 과연 엄마는 외계인 과자맛이 날까?

by 비나아 2020. 2. 4.

안녕하세요. 여러분 유튜브 즐겨 보시나요?

그럼 혹시 먹방은 즐겨보시나요?

즐겨보신다면 이거 한번 들어보셨을 거예요.

'또똣한 생크림에 몰티져스 말아먹기'라고요.ㅋㅋㅋㅋ

몰티져스는 배스킨라빈스 엄마는 외계인 아이스크림 안에 있는 과자와 비슷한 맛이 나는걸로도 유명해요.

유튜버 프란이 생크림을 따뜻하게 데워서 몰티져스를 시리얼처럼 말아먹는데, 너무 맛있게 먹더라고요.

저도 먹어보고 싶다 생각만 하지 막상 사 먹을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세계 과자점을 들어가서 몰티져스를 보게 되었어요.

큰 통에 파는 몰티져스는 제가 편의점에서 꽤 봤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작은 봉지의 몰티져스도 출시가 되었길래 바로 구매했어요.

가격도 개당 2,000원입니다.

사실 저 왼쪽에 있는 과자가 천 원으로 행사하길래 궁금해서 샀는데, 진심 대.박 맛없어요.

그냥 천 원 봉사했다 생각하렵니다... 초콜릿 쿠키 안에 말랑한 바나나 찹쌀떡이 들어있다고 해서 샀는데, 제대로 속았네요.

그래서 저건 리뷰할 가치가 없어서 몰티져스만 리뷰할게요.

몰티져스

우선 전 몰티져스 두 개를 샀어요. 이렇게 두개를 사서 총 4,000원입니다.

몰티져스 봉지 색이 너무 이뻐서 이렇게 사진을 찍어봤어요^^

무엇이 그림인지, 진짜 몰티져스인지 보이시나요~?ㅋㅋㅋ

우선 그림 옆에 올려놔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싱크로율이 똑같습니다.

물론 동그란 초코볼이 다 거기서 거기죠.

크기는 딱 엄지손톱만큼의 크기였어요. 

한 입 베어 물어서 단면을 보았어요. 

겉에가 달달한 초콜릿으로 코팅되어있고 안에는 과자가 들어있어요.

먹자마자 든 생각이 엄마는 외계인 안에 들어있는 과자가 생각나긴했어요.

엄마는 외계인 과자는 조금 덜 달고 몰티져스는 훨씬 더 단 맛입니다.

나름 단걸 잘 먹는다고 자부하는 저에게도 두세 개를 먹으니 꽤나 달더라고요.

약간 씹을수록 트윅스 초콜릿을 과자 버전으로 만든 느낌도 들었어요.

그래서 전 이 몰티져스를 이렇게 표현하고 싶어요!

"트윅스를 바삭하게 먹는 과자 버전으로 만들었다!" 이렇게요.^^

전 맛있어서 종종 사 먹을 의향이 있지만, 너무 달아서 한두달에 한번 정도만 사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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