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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아's 카페 후기

[이디야]버블 흑당 라떼 맛/가격 리뷰

by 비나아 2019. 10. 11.

<버블 흑당 라떼 맛 리뷰>

오늘은 이디야의 버블 흑당 라떼를 리뷰해보려고 한다.

나는 아무래도 버블과 흑당 음료에 중독이 된 것 같다.

카페 메뉴에 흑당 음료만 보이면 도전의식이 생긴다.

그래서 오늘은 예전부터 먹어봐야지 했지만 이제야 먹어보는 이디야의 버블 흑당 라떼.

맛도 좋기로 소문이 나서 기대감을 잔뜩 안고 먹어보기로 했다.

출처: 이디야 홈페이지

버블 흑당 라떼(Bubble Black Sugar Latte) : 진하고 달콤한 흑당에 쫄깃한 버블이 어우러진 논 커피.

즉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달달한 음료라는 뜻이다.

흑당이라 그런지 당류도 39g으로 꽤 높은 편이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증 하나가 드는 게 있다.

'과연 흑당과 흑설탕의 차이는 무엇일까?'

우선 흑당과 흑설탕은 제조과정과 성분 자체부터 다르다.

흑당사탕수수즙을 검은색이 될 때까지 끓이고, 식히고, 굳혀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흑설탕백설탕을 만드는 과정에서 원심분리를 덜하거나, 또는 백설탕을 만든 다음 여기에 당밀을 섞는 방법으로 생산된다. 즉, 흑설탕은 백설탕이 되기 위한 전 단계, 분리된 원당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탈색하면 백설탕이 되는 것이다.

이제 제대로 흑당과 흑설탕의 차이를 알았으니 맛을 본격적으로 보기로 한다.

버블 흑당 라떼

드디어 버블 흑당 라떼를 접하게 되었다.

가격은 레귤러로 4,300원.

흡사 모양이 타이거 슈가 버블티와 비슷하다.

비주얼이 생각보다 좋아서 놀랬다.

흑당 시럽이 컵에 발려져 있고 밑에도 깔려 있다.

그리고 조그마한 타피오카 펄도 깔려있다.

달달하게 먹기 위해 유리컵에 있는 시럽도 다 섞어서 마셔보았다.

오..! 비주얼에 한번 놀라고 맛에서 두 번 놀랐다.

확실히 예전에도 그렇고 이디야의 버블 흑당 라테가 맛있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 있지만 이 정도의 퀄리티를 뿜어낼 줄은 몰랐다. 타이거 슈가나 쩐주단처럼 버블티 전문점은 확실히 맛이 있지만, 일반 카페에 파는 흑당 라떼를 비교해 보았을 때는 이디야가 탑 수준으로 맛있었다.

적당한 흑당의 비율과 쫀득하고 시럽이 잘 절여져 있는 타피오카 펄이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타피오카 펄의 양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던 이디야의 버블 흑당 라떼.

이러다가 전국 프랜차이즈의 흑당 버블티를 다 맛보겠네.

이디야 커피는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흑당 버블티를 먹고 싶을 때, 가까이에서 쉽게 사 먹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오늘도 나의 만족스러운 이디야의 버블 흑당 라떼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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