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나잇 발바닥 패치>
안녕하세요.
오늘은 발바닥 패치 이용 후기를 써볼거에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필요해서 산게 아닌 그냥 집에 있어서 써보는겁니다.
보통 많이 서있거나 많이 걸을때 발바닥 패치를 사용하죠.
이렇게 귀여운 고양이가 편하게 누워서 발바닥 패치를 붙이고 있네요.
옆에는 자몽들이 있습니다.
표지가 정말 귀여워요.ㅎㅎ
굿나잇 발바닥 패치니까 잠들기 전에 붙이는 패치인가봅니다.
발바닥 패치를 붙이는 궁극적인 이유는 바로 피로함을 풀어주기 위해서죠.
전 근데 하는일이 조금 이동하고 앉아있는 일이라 발바닥이 아프진 않았어요.(양심고백)
전,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호기심에 그냥 붙여보는겁니다.
친절하게 사진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설명해놨어요.
그래도 글보다는 직접 실사를 이용하여 설명을 듣는게 더 편하니, 제가 설명해드릴게요.
뭐, 사실 설명이라고 할것도 없이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팩을 뜯어보면 이렇게 패치(오른쪽)와 고정시트(왼쪽)가 나와요.
How to use라고 영어로 설명되어있지만, 영어 읽을 필요도 없습니다.^^
1. 우선 왼쪽에 있는 고정시트 중간부분의 스티커를 떼줍니다.
2. 그리고 주황색으로 글씨가 써져있는 부분이 고정시트 스티커에 닿이게 붙여주시면 돼요.
그럼 끝입니다.....ㅋ
설명할것도 없쥬???
이렇게 사진으로 보이는 것처럼, 스티커를 떼어내고 주황색 글씨가 써져있는 면으로 고정시트부분에 붙여주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저 중간에 있는 패치가 발바닥을 상쾌하게 만들어줄거에요.
제가, 차마 제 발에 붙인 모습은 보여드릴수가 없었습니다...
막상 제 발 사진을 올리려니 뭔가 수치스럽더라구요. 개구리 발바닥도 아니고 말이죠.ㅋㅋㅋㅋㅋ
>>이제는 이용 후기입니다!
저걸 발바닥에 붙인 후 그냥 주무시면 돼요. 최소 6시간 이상 부착하고 난 뒤 떼어내시면 됩니다.
저는 딱 자고 일어나니까 6시간정도 붙이고 있었더라고요.
우선, 자몽향이 엄청나게 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은은하게만 났던것같습니다.
그리고 계속 붙이고 있다보면 뭔가 묵직하면서 발바닥이 쎄한 느낌이 들어요.
마치 아~주 연한 파스를 붙이고 있는듯한 느낌?
약간 미세하게 욱신욱신한 느낌이 드는거같기도 하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떼어내니 약간 찐득함이 있어서 바로 물로 씻었어요. 그리고 패치부분이 까맣게 변해요.
패치를 떼어내니 확실히 뭔가 발이 가벼워지고 상쾌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뭐 등산을 한것도 아니고, 계속 서있지도 않아서 엄청나게 큰 효과까진 못느낀것 같아요.
다음에는 운동을 하거나 많이 걸은 날에 한번 더 시도를 해보겠습니다.
그때 후기를 다시 들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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