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갈릭크림 파스타소스]맛있는 크림파스타 만들기

크림 파스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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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갈릭크림 파스타 소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림 파스타를 만들어 먹어볼게요!

오랜만에 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조카와 재밌게 요리도 할 겸

소스를 사서 맛있게 먹어보기로 했어요. 

 

백설의 갈릭 크림 파스타 소스는 

총 2~3인분의 양입니다. 

저희는 세명이어서 양이

딱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선 파스타 안에 들어갈 재료들을

 먼저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뭐 크림 파스타 안에 들어가는 재료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그냥 먹고 싶은 재료를 넣어요. 

 

그래서 저는,

1. 표고버섯 2. 베이컨 3. 양파 4. 새우 

이렇게 준비했어요. 

표고버섯

칵테일 새우 

베이컨 

우선, 저는 새우와 표고버섯은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쳤어요.

우선 베이컨을 먼저 넣어서 구워줬어요.

베이컨에 기름이 많이 나와서

따로 기름을 안 쓰려고요.

이제야 베이컨 기름이 나올 때쯤에

다진 양파를 넣어줬습니다. 

양파를 살짝 볶아서 투명해지는 게 

보인다 싶을 때

표고버섯을 넣어주고요~

마지막에 저는 새우를 퐁당 

넣어줬어요.

뭐 순서에는 정답이 없지만,

딱딱한 재료를 위주로 먼저 넣어주면 좋대요.

 

하지만 전 그냥...

마음대로 넣었어요^^

마지막에 재료가 다 볶아졌다면

라면보다 쉬운 파스타 소스를 퐁당 다 넣어줍니다.

 

솔직히 파스타 소스를 직접 만들지 않는 이상은

거의 만드는 게 라면보다 쉽다고 할 수 있죠....

면만 삶고 소스만 넣어주면 끝이니까요.

그래서 저도 도전해본 거고요.ㅎㅎ

소스를 다 넣고 이제 미리 삶아둔

파스타면을 넣어서 소스가 면에 잘 스며들게

열심히 섞어주었어요.

짜잔!

드디어 파스타가 완성되었어요.

거의 재료비만 4,5만 원이 훌쩍 넘어요...

원래는 후추를 다 넣고 싶었지만

고모가 후추를 싫어하셔서 파스타 위에

따로 후추를 갈아서 넣어줬어요.

진짜 파스타의 윤기가 좌르르 흐르죠.

재료도 엄청 풍부하고~~

이게 얼마짜리 파스타인지...ㅎㅎ

우선 맛은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저는 갈릭이라고 하면 다 좋아해요.

마늘은 참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소스도 고소해서 너무 맛있었고

재료가 이만큼이나 들어가니 맛이 없을 리가 있나요.

새우가 진짜 크림소스랑 잘 어울리더라고요.

조카도 저도 베이컨보단 계속

새우만 골라서 먹은 것 같아요.

진짜 크림 파스타에 새우는 꼭 넣어서 드세요.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