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럭 미니 마사지기 후기>
추석 선물 세트로 동생이 회사에서 클럭 미니 마사지기를 받아왔다.
SNS에서 광고하는 걸 보고, '적당한 가격과 작은 사이즈가 참 편리하고 좋겠다.'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이용을 해보니 감회가 남달랐다.
포장 박스
포장이 검은 색깔로 근사하게 되어있다.
Relieve dialy stress with Mini Massager.
(미니 마사지기로 스트레스를 날리세요.)
Pocket size to enjoy anytime and anywhere.
(휴대용 사이즈로 언제나 어디서나 편하게 즐기세요.)
말 그대로 작은 사이즈의 미니 마사지기로 언제 어디서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는 게 클럭 미니 마사지기의 장점인 것 같다.
품질 보증서
박스를 오픈하면 품질 보증서가 보인다.
왠지 보증서를 보면 마음의 안정감이 든다.
1년 안에 제품에 문제가 있거나 불편함을 느낀다면 무상으로 교환을 해준다고 한다.
과연 정말 무상 교환을 해줄까?
나중에 일 년 안에 고장이 난다면 바로 문의해야겠다.
카카오 플러스 친구 맺기 혜택
설명서를 찾던 도중,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다양한 혜택이 있다는 종이를 발견했다.
아직 플러스 친구를 추가 하진 않았지만, 몸에 부착시키는 패드를 원 플러스 원 해준다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아직은 귀찮으니, 패드 교환할 때가 된다면 그때 플러스 친구를 맺어야겠다.
리모컨과 본체 연결 방법 설명서
오픈을 하면 작고 네모난 본체와 리모컨이 보인다.
본체의 버튼만으로도 작동이 가능하지만, 몸에 붙이는 위치가 목이 될 수도 있고 등이 될 수도 있으니
직접 버튼을 누르는 것보단, 리모컨을 사용한다면 더 편리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본체와 리모컨을 연결시켜줘야 한다.
이때 본체에 있는 ⓜ모양을 5초간 꾹 눌러준 다음, 불빛이 반짝 들어오면 리모컨에 있는 ⓜ을 같이 눌러준다.
그러면 리모컨과 본체가 연결된다.
이제 맘껏 리모컨으로 진동 조절과 on, off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 방법 설명서
사진에 보이는 좌석 버튼을 알맞게 부착시켜준다.
그런 다음 패드에 붙여져 있는 스티커를 떼고 원하는 신체 부위에 붙이면 된다.
원하는 강도에 따라 플러스, 마이너스 버튼을 조절해 가며 마시지를 해주면 끝!
작은 마사지기가 은근히 진동도 세고 시원하다.
총 두 개의 본체와 작은 패드 하나, 큰 패드 하나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확실히 큰 패드가 면적이 넓어서 더 큰 자극으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작은 패드는 뒷목이나 팔에 붙이기에 적당하고 큰 패드는 등이나 배, 허벅지에 붙이는 게 좋은 것 같다.
사용 후기
일단 제일 붙이기 쉬운 팔뚝에 작은 패드의 미니 마사지기를 부착해보았다.
M 버튼을 꾹 누르면 소리가 나면서 불이 켜진다.
그런 다음, 강도 조절을 해주는데 나는 세 번 정도 플러스 버튼을 눌렀더니 적당히 따가우면서 시원한 강도가 되었다.
역시 아무리 작아도 마사지기는 마사지기라서 시원하긴 했다.
하지만 절대 크고 좋은 마사지기의 효과를 바라면 안 된다!
꽤나 시원해서 계속 붙이며 활동을 했다.
붙이고 이것저것 활동하기에 굉장히 편리하고 좋은 제품인 것 같다.
본체는 유선 충전기로 충전하는 방식이라 배터리가 다 되면 다시 충전시켜야 한다.
대체적으로 나보다는 부모님이 많이 쓰시는데, 은근히 시원하신지 여러 신체 부위에 붙이시고 돌아다니신다.
부모님께 간단히 선물드리기에 참 좋은 미니 마사지기인 것 같다.
결론은, 휴대하기도 좋고 꽤 시원해서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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