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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카페] 커피계의 애플로 불린다는 블루 보틀 삼청점 다녀온 후기/ Blue Bottle Cafe 블루 보틀 안녕하세요. 이번엔 삼청동에 있는 블루보틀을 다녀왔어요. 블루보틀은 제가 강남점에서만 한 번 구경해봤는데, 이렇게 나들이 갔다가 다시 가보게 되었어요 :) 저는 도대체 블루보틀이 왜 유명한지 이유를 잘 몰랐어요, 커피에 대한 지식이 정말 없는 편입니다. 블루보틀이 유명한 이유는 최고급 생두를 수급하여 소량 단위로 소급해서 직접 로스팅하는걸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56개의 매장을 운영중이고 일본 주요 도시에서도 10개 정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는 블루보틀에 관한 지식이 하나도 없이 방문하게 되었어요. 언니와 형부는 블루보틀 한옥 카페를 예약해서 간다고 하더라구요. 코로나로 인해 2인 예약만 받을 수 있어서 저희는 앞에서 예약 안해도 되는 블루보틀로 방문했습니다.ㅋㅋ .. 2021. 10. 4.
[역삼동 맛집 추천] 태국 전문 요리 쁘라텟타이 먹어본 후기 쁘라텟타이 오늘은 회사 점심시간에 먹었던 태국식 요리 전문점에 다녀온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태국 요리는 제가 많이 접해보지 못한 약간은 생소한 음식이였어요. 예전 기억에 친구들과 팟타이를 먹어본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 태국요리, 생각보다 맛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이렇게 또 기회가 되서 다시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이 날은, 똠양꿍와 뿌팟퐁커리를 주문했어요. 태국 요리 이름은 발음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ㅋㅋㅋ 예전에 홍석천 가게? 에서 똠양꿍 한 번 먹어본 것 같은데, 제 기억에는 너무 충격적이여서 한 입 먹자마자 바로 거절했던 기억이 나요. 그게 사실 똠양꿍이 맞는지도 모르겠아요.ㅋㅋ 안에 재료들은 꽤나 든든하게 다양하게 들어있었어요. 약간 각종 야채를 넣어 먹는 마라탕같이 생겼는데, 맛은 확실히 .. 2021. 10. 2.
[부산 서면 맛집] 매력적인 퓨전 음식점 빠레뜨, 한남 다녀온 후기 빠레뜨, 한남 빠레트 한남 참 유명해진지도 오래됐고 한 번 꼭 먹어봐야지 했던게 몇개월이 흐른 듯. 그러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고 이거 한 번 먹으러 가볼까? 해서 들리게 된 빠레뜨 한남 기대반 걱정반이였다. 메뉴판을 찍은게 이거밖에 없다...ㅋ 우리는 오므라이스, 로제 찜닭 리조또 그리고 빠레뜨 파스타를 시켰다. 왼쪽은 오므라이스, 오른쪽은 파스타 솔직히 여기는 파스타 비주얼이 그냥 말 다 했지 뭐 맨 위에 로제찜닭 리조또까지~ 사진 너무 대충 찍은 것 같다. 우선 오므라이스 먼저 먹어봄 비주얼이 아주 좋다. 여긴 일단 맛보단 눈으로 먹는게 더 큰 집인 듯 하다. 거의 비주얼에 혹해서 들어왔으니까 왼쪽은 오므라이스 특제 소스 오른쪽은 크림 소스인 듯 했다. 중간을 촤르르 하고 가르면 윤기있게 우르르 .. 2021. 10. 1.
[성수동 수제 햄버거 맛집]최현석 셰프 햄버거 일구공 (Co.190) 먹어본 후기 햄버거 190 #Co.190 이번엔 성수동 뚝섬에 있는 수제 햄버거집 탐험에 나섰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뭐야? 하면 나는 단언컨데 햄버거를 꼽을 수 있다. 원래는 성수동에 엘더버거라는 집에 가려고 계획했었는데 워낙 인기가 많은 햄버거 가게여서 그런지, 재료 소진으로 인해 주문 마감ㅡㅡ 그래서 찾은 다른 햄버거 집이 바로 여기 co. 190 햄버거 집이였다. 햄버거 가게 이름이 참 특이해서 오늘 포스팅하면서 검색을 해보니 티비에서 보면 최현석 셰프의 가게라네? 허허 신기했다. 그럼 가게 이름은 왜 190이지? 했더니, 최현석 셰프의 키가 커서 190라고 지었다고 한 걸 본 것 같음. 키는 진짜 크다 ㅇㅅㅇ 자리에 앉으면 벽에 이렇게 햄버거 메뉴들을 아주 친절하게 적어 놓으셨다. 굳이 직원 불러서 따로 .. 2021. 9. 28.
암사역 숨은 이색 맛집_캐나다 가정식 봉쥬르 쟝딸롱 다녀온 후기 봉쥬르 쟝딸롱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소하면서도 익숙할것 같은 캐나다 가정식을 먹으러 가봤어요. 가게 이름이 봉쥬르 쟝딸롱이네요. 이름이 독특해서 발음하기엔 다소 힘든 부분은 있지만, 왠지 전문 맛집일 것 같은 포스가 뿜뿜 납니다. ㅋㅋ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이렇게 메뉴판이 벽에 걸려있어요. 참고로 여긴 주문을 카운터에서 하며 계산은 선불이더라구요! 저는 캐나다 가정식은 잘 몰라서, 직원에게 시그니처 메뉴를 추천해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가게에서 가장 잘 나가는 메뉴는 셰퍼드 파이와 칠리스프라고 하더라구요. 가게에서 가장 잘 나간다니, 믿고 한번 주문해봤어요! 가게 내부 인테리어가 참 독특하고 아담하면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느껴져요. 외국 인테리어에 갑분 둘맄ㅋㅋㅋ 저 아이 이름이 뭐였더라,,, 기억이 안.. 2021. 9. 25.
[제부도 맛집 추천] 해산물 가득 푸짐한 만수르 횟집 다녀온 솔직 후기 만수르 횟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부도에 있는 만수르 횟집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만수르 횟집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4인이라서 14k 스페셜 4인짜리 메뉴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120,000원 입니다. 14k 스페셜 메뉴에는 조개구이+왕새우소금구이+키조개양념+쭈꾸미라볶이 +콘치즈+기본상차림+칼국수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이 날 날씨도 너무 쨍쨍하고 좋아서 야외에 앉아서 식사하기로 했어요. 바람도 솔솔 불고 이제서야 가을이 오는건가? 싶을 정도로 날씨가 너무 상쾌하고 좋더라구요. 먼저 기본 상차림과 쭈꾸미 라볶이 그리고 콘치즈가 나왔어요. 비주얼 장난 아니죠? 안에 쭈꾸미도 들어있지만 조개 관자도 들어있고 떡도 들어있더라구요 :) 조금 기다리다가 나온 왕새우입니다. 제가 새우를 진짜 좋아하거.. 2021. 8. 21.
카스테라가 반숙이라고? 반숙 카스테라가 맛있는 망원동 카스테라 연구소 먹어본 후기 [망원동 카스테라 연구소] 망원동 카스테라 연구소 안녕하세요~ 오늘은 망원동에 있는 카스테라 집에 다녀왔어요. 망원동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티라미수죠? 그 외에도 어글리 베이커리, 카스테라 등등 망원동이 이제 디저트, 빵 맛집으로 많이 유명해졌어요. 카스테라연구소의 메뉴판입니다. 여기 카스테라의 특징은, 밀가루, 버터, 식용유가 들어가지 않고 국내산 쌀가루와 계란 노른자로 만든 나름 건강한 카스테라라고 합니다..ㅋㅋㅋ 사실 저번에 사촌언니가 저번 주말에 반숙 카스테라를 사왔었는데 그런데 맛을 보자마자...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랬어요. 제가 카스테라 자체를 좋아하진 않는데 반숙 카스테라는 뭔가 촉촉하면서도 달달한게 너무나도 제 취향이였어요> 2021. 8. 8.
[강남 역삼동 바른커피] 맛있는 크림라떼가 땡길땐? 바른커피 비엔나라떼 추천(진지함) 바른커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요즘 푹 빠져버린 커피 2탄 소개시켜드릴려고 합니다. 제가 요즘 밥도 밥이지만, 요즘 이 크림라떼 때문에 살이 계속 찌는 것 같아요... zzzzzzzzzz 바른커피 또한 회사 앞에있는 커피 집입니다 요즘 날이 덥고 일은 많아서 커피 마시는게 일상이 된 것 같아요. 우연히 들려본 바른커피에서 제 눈에 딱 띄는 커피 메뉴가 보였어요. 바로 "비엔나 라떼" 였습니다. 어두컴컴한 아메리카노 속에 빛을 바라는 비엔나 라떼 요즘 바른커피 비엔나 라떼에 빠져서 1일 1라떼를 합니다.. 크림을 얼마나 많이 올려주시는지 과장 보태서 라떼 반 크림 반이였어요. 물론 과장이지만.. 그만큼 크림의 양이 만족스러웠단 말입니다. xxxxxxx 우선 크림은 엄청 쫀쫀?하면서 묽지 않은 크림이에요.. 2021. 8. 3.
[강남 역삼동 카페 추천] 달콤한 샥라떼가 매력적인 블루샤크 다녀온 후기 블루샤크 #blue shark #shark latte # My favorite menu #love it 안녕하세요. 오늘은 역삼역에 있는 아주 매력적인 카페 맛집을 소개시켜드릴게요. 회사를 다니다보니 당이 그렇게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 하루가 너무 고되다보니 달달한게 너무 먹고싶더라구요. 제 입맛에 아메리카노는 너무 쓴 으른의 맛 같고... 그러던 중 회사직원에게 블루샤크에 샥라떼가 그렇게 맛있다고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반 속는셈 치고 한번 다녀왔습니다! 역삼역에 있는 블루샤크 내부는 굉장히 깔끔하지만 엄청 작고 아담해요. 아마 직장 근처라서 대부분 테이크 아웃하러 오는 직장인들이 많아서 그런거일지도 모르겠어요. 블루샤크는 음료 한 잔 씩 주문할때마다 도장을 하나 씩 찍어줘요. 쿠폰도 참 깔끔하.. 2021.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