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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아's 카페 후기

공차 그린애플 시리즈 추천: 그린애플 포도쥬얼리 크러쉬 먹어본 후기(JMT)

by 비나아 2020. 8. 2.

 그린애플 포도쥬얼리 크러쉬  

#공차 그린애플 시리즈 #Green Apple #공차 음료 추천

#그린애플 포도쥬얼리 크러쉬 짱맛탱 #JMTGR 

#상큼 달달 #시원하고 맛있어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공차가 너무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공차에 들리게 되었는데 

요즘따라 상큼하면서 달달한 음료수가 

너무 땡기더라구요?

 

마침 앞에 제가 딱 좋아할만한 음료 메뉴들이 

저렇게 보이더라고요.

 

바로 그린애플 시리즈 음료인데요!!

그중에서도 제 눈에 확 들어온 아이가 있었죠.

바로 

그린애플 포도쥬얼리 크러쉬

이 음료인데요.

너무 상큼해 보이지 않나요? 

사진만 봐도 맛있을 거 같은 포스가 느껴집니다! 

공차에서 현금결제는 카운터에서 하지만

카드결제는 이렇게 키오스크에서 

결제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요즘은 다이소도 이렇게 개인이 계산하게끔 

되어있더라고요....

사람이 해주는 게 물어보기도 편하고 좋은데, 

점점 이 방식이 익숙해졌으니

나중에는 모든 매장에서 이렇게 

음식을 주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랜애플 포도쥬얼리 크러쉬(5,500원)

제가 주문한 그린애플 포도쥬얼리 크러쉬가 나왔어요.

조명이 붉어서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ㅠㅠ

 

저는 모든 음료를 다 기본으로 주문해서 

기본 가격인 5,500원을 냈어요.

이렇게 슬러쉬처럼 음료수가 

시원하게 갈려져서 나와요.

역시 습하고 찝찝한 여름엔 

상큼하고 시원한 과일 음료가 최고죠!!

밑에는 이렇게 포도 쥬얼리가 가득 깔려있는데요.

저는 일반 타피오카 펄도 좋아하지만

특히나 공차에 있는 쥬얼리들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저번에 먹어봤던 딸기 쥬얼리도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왠지 포도 쥬얼리도 정말 기대가 많이 됐어요! 

원래 공차에서 밀크티를 주문하면 펄은 따로

주문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죠?

하지만 여긴 이름부터가 쥬얼리 포함이라서 

다른 펄들을 추가로 주문하지 않았아요.

 

저기 있는 포도 쥬얼리 진짜 맛있어요!!

정말 맛있는 포도젤리 먹는 느낌이에요.

 

상큼한 그린애플 음료와 포도

그리고 포도 주얼리까지 함께 먹는데

와~~~~~

이렇게 맛있을 수가...!!!

오랜만에 입이 즐겁고 행복하더라고요.

 

역시 믿고 마시는 공차인가?ㅎㅎ

심지어 밑에 포도 시럽과 쥬얼리가 이렇게나

많이 들어가 있다니! 

 

보통 밀크티 아이스를 시키면 얼음 때문에 

안에 있는 펄을 먹기가 굉장히 불편했거든요.

그런데 이런 크러쉬 같은 음료는

슬러시처럼 얼음으로 다 갈아버리니까

펄이 너무나도 쉽게 잘 빨려져서 나와요! 

진짜 맛있어요!

 

상큼한 음료에 상큼 달콤한 포도쥬얼리까지

제 친구까지 극찬한 음료였습니다! 

 

저 앞으로 공차에서 이 음료

단골처럼 자주 시켜먹을거같아요.

그럼 오늘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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