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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아's 카페 후기

[강남 역삼동 카페 추천] 달콤한 샥라떼가 매력적인 블루샤크 다녀온 후기

by 비나아 2021. 7. 25.

 블루샤크 

#blue shark #shark latte 

# My favorite menu #love it  

 

안녕하세요.

오늘은 역삼역에 있는

아주 매력적인 카페 맛집을 소개시켜드릴게요.

블루샤크 카페 내부

회사를 다니다보니

당이 그렇게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

하루가 너무 고되다보니

달달한게 너무 먹고싶더라구요.

 

제 입맛에 아메리카노는 너무 쓴 

으른의 맛 같고...

그러던 중 회사직원에게 

블루샤크에 샥라떼가 

그렇게 맛있다고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반 속는셈 치고 한번 다녀왔습니다! 

역삼역에 있는 블루샤크 내부는

굉장히 깔끔하지만

엄청 작고 아담해요.

아마 직장 근처라서

대부분 테이크 아웃하러 오는 직장인들이 

많아서 그런거일지도 모르겠어요.

블루샤크는 음료 한 잔 씩 주문할때마다

도장을 하나 씩 찍어줘요.

쿠폰도 참 깔끔하고 이쁘게 생겼죠?

마치 명함받는것마냥 이쁘게 생겼어요

왼쪽 두개는 샥라뗴

오른쪽 큰 음료는 바닐라라떼 입니다.

육안으로 봐도 샥라떼가 엄청 작아보이죠?

왼쪽이 벤티 사이즈가 아니라

오른쪽 샥라떼가 종이컵 사이즈만큼 작은겁니다.

라떼 위에 크림이 올려져있는게

샥라떼의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죠!

이렇게 위에 크림이 올려져 있어요.

정말 귀엽고 작고 소중하죠?ㅎㅎ

우선 위에 크림이 좀 묽어요.

크림이랑 아래 있는 라뗴랑

같이 호로록 해서 마시는건데

얼마나 맛있던지....

작은 일상 속의 행복이랄까?

너무나도 달달하고 맛있어서 행복했어요.

크림도 맛있고 라떼도

그렇게 쓴 맛의 라뗴가 아닌

고소한 라떼 맛이 났어요.

전반적으로 여기 커피가 고소하고

맛이 좋더라구요.

 

아메리카노도 고소하고

바닐라라떼도 달달 고소한게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취향저격 커피였어요.

 

제 평점은 

5점 만점에 4.5점입니다!

0.5점은 양이 많이 작다는 점...ㅠㅠ

그 외에는 너무나도 완벽한

커피 한 입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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