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샤크
#blue shark #shark latte
# My favorite menu #love it
안녕하세요.
오늘은 역삼역에 있는
아주 매력적인 카페 맛집을 소개시켜드릴게요.
회사를 다니다보니
당이 그렇게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
하루가 너무 고되다보니
달달한게 너무 먹고싶더라구요.
제 입맛에 아메리카노는 너무 쓴
으른의 맛 같고...
그러던 중 회사직원에게
블루샤크에 샥라떼가
그렇게 맛있다고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반 속는셈 치고 한번 다녀왔습니다!
역삼역에 있는 블루샤크 내부는
굉장히 깔끔하지만
엄청 작고 아담해요.
아마 직장 근처라서
대부분 테이크 아웃하러 오는 직장인들이
많아서 그런거일지도 모르겠어요.
블루샤크는 음료 한 잔 씩 주문할때마다
도장을 하나 씩 찍어줘요.
쿠폰도 참 깔끔하고 이쁘게 생겼죠?
마치 명함받는것마냥 이쁘게 생겼어요
왼쪽 두개는 샥라뗴
오른쪽 큰 음료는 바닐라라떼 입니다.
육안으로 봐도 샥라떼가 엄청 작아보이죠?
왼쪽이 벤티 사이즈가 아니라
오른쪽 샥라떼가 종이컵 사이즈만큼 작은겁니다.
라떼 위에 크림이 올려져있는게
샥라떼의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죠!
이렇게 위에 크림이 올려져 있어요.
정말 귀엽고 작고 소중하죠?ㅎㅎ
우선 위에 크림이 좀 묽어요.
크림이랑 아래 있는 라뗴랑
같이 호로록 해서 마시는건데
얼마나 맛있던지....
작은 일상 속의 행복이랄까?
너무나도 달달하고 맛있어서 행복했어요.
크림도 맛있고 라떼도
그렇게 쓴 맛의 라뗴가 아닌
고소한 라떼 맛이 났어요.
전반적으로 여기 커피가 고소하고
맛이 좋더라구요.
아메리카노도 고소하고
바닐라라떼도 달달 고소한게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취향저격 커피였어요.
제 평점은
5점 만점에 4.5점입니다!
0.5점은 양이 많이 작다는 점...ㅠㅠ
그 외에는 너무나도 완벽한
커피 한 입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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