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단백한 국물이 일품인 라멘 맛집 탄 먹어본 리얼 후기[선릉역 일식 돈까스 라멘 맛집]

    탄    

일식돈까스/ 생라멘 전문점 

 

탄 입구 

 

오늘은 선릉역에 있는 라멘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점심시간만 되면 그렇게 따뜻한 국물이 끌리더라고요.

그래서 선릉역 근처에 있는 라멘집으로 메뉴를 결정하였습니다.

 

메뉴판

메뉴판

 

탄 메뉴판입니다. 

전 돈꼬츠돈까스멘을 주문했어요.

돈꼬츠 돈까스멘은 돈꼬츠라멘과 

돈까스가 함께 나오는 세트 메뉴입니다. 

 

돈꼬츠까스멘

 

제가 주문한 돈꼬츠까스멘이 나왔어요.

가격은 9,500원입니다.

돈까스와 라멘을 같이 먹을 수 있다는게

정말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양배추  샐러드

 

돈까스집에 오면 빠지지 않는 양배추 샐러드입니다.

정말 신기한게 양배추만 있는데

이상하게 소스만 뿌려서 먹어도 맛있어요.

소스가 샐러드의 맛을 좌지우지시키지만

여기 소스는 정말 맛있었어요.

 

 

라멘

 

제가 여기 탄 라멘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혼자서도 점심을 먹으러 자주 와요.

우선 국물이 정~말 담백하고 맛있어요.

돼지고기의 깊은 육수 맛이 느껴집니다.,

 

 

숙주도 많이 들어가고 

면도 정말 탱글탱글하고 맛있거든요.

면도 면이지만 저는 국물의 육수맛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국물 맛이 정말 끝내줘요! 

 

진하면서 깊고 고소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 라멘을 안 좋아하실 수가 없습니다! 

 

돈까스

 

정말 둘 중에 하나만 맛있어도 이득인 메뉴인데

여긴 어찌 라멘도 맛있고 돈까스도 맛있단 말인가......

돈까스의 겉에 튀김은 정말 바삭하고

안에 고기는 실하면서 엄청 부드러워요.

 

 

바삭한 튀김옷이 사진에서도 느껴지시죠?

 

 

고기도 엄청 실하고 부드럽고..

여긴 돈까스만 따로 먹어도 

맛집으로 인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워낙 맛이 좋고 구성도 좋아서 이렇게 

세트메뉴로 먹으면 배가 엄청 든든하게 차요.

그래서 점심시간만 되면 직장인들이 

엄청나게 많아요.

 

웨이팅도 한창 피크 시간에는 필수로 해야 하고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