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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아's 맛집 후기

역삼역 센터필드 수제버거 맛집 [파이어벨] 먹어본 후기

by 비나아 2022. 8. 14.

 센터필드 파이어벨 

센터필드 입구

오늘은~~ 우영우 한바다 사무실로

식사 탐방을 왔습니다^__^

여기서 바로 우영우 촬영지잖아요~~

별똥별 스위스 역삼역에 위치한

센터필드입니다.

사실 회사앞이여서,

점심으로 자주 먹으러 오기도 해요.

대체적으로 호텔 안에 있는 

지하 식당이여서

음식 가격들이 꽤나 쎈 편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있는만큼

맛도, 분위기도 좋아서 

식사하기에 딱 좋기도 합니다 :)

 

저희는 센터필드 지하에 있는

파이어벨이라는 수제버거 집으로 왔어요.

제가 또 수제버거 맛집 감별사인데

여기 수제버거 진짜 맛있습니다.

굿모닝 치즈버거 세트

이건 굿모닝 치즈버거 세트입니다.

여기 햄버거가 맛있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부드러운 계란 반숙 후라이가

들어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부드럽고 육즙이 흘러넘치는

고기 패티 위에 부드러운 반숙 계란을

톡 하고 터뜨려서 먹어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습니다...

안에 홈메이드 소스도 정말

듬뿍 들어있어요.

제가 햄버거의 저 홈메이드 소스를

진짜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고기도 정말 맛있는데

빵도 부드러워서 정말 ><

너무 맛있습니다!!!!!

베버리힐즈 버거 세트

이 햄버거는 조금 독특합니다.

트러플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버거인데요.

구운 버섯과 소고기 패티

그리고 트러플 마요네즈가 들어간 햄버거입니다.

맛이 꽤 좋고 맛있어요!

트러플 특유의 향이 느껴져서

버섯맛의 풍미가 훨씬 더 살아나서 맛있답니다^^

고메버거

이건 사실 제일 기본의 햄버거라고

생각해도 되는 클래식한 버거입니다.

사실 안에 토마토도 들어가지만

제가 토마토를 싫어해서...

빼달라고 주문했구요.

위에 두 햄버거는 야채가 없었다면

이 햄버거는 토마토와 적양파

그리고 로메인(상추)로

프레쉬하게 함께 즐길 수 있는 햄버거입니다.

그래서 맛이 무겁지않고

상쾌하게 즐길 수 있는 맛이었어요.

 

감자튀김은 사실 저에게는 

그저그랬어요.

맘스터치에 나오는 감튀랑 똑같은데

저는 맘스터치 감자튀김은 그냥저냥한

사람이기에..ㅎㅎㅎㅎ

그래서 맛이 무겁지않고

상쾌하게 즐길 수 있는 맛이었어요.

 

그리고 여기 피클은 사실

맛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소금물에 절여져서 나오는

그런 피클맛입니다...흠흠..

 

이렇게 오늘은 우영우가 다니는

역삼역 센터필드 안에 있는

파이어벨 수제 햄버거를 먹어보았어요.

너무 맛있어서 또 먹으러 가려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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