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나아's 카페 후기

[스타벅스]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리뷰

by 비나아 2019. 9. 11.

<스타벅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리뷰타임>

 

오늘 자 부산은 햇빛이 너무나도 쨍쨍하고 더웠다.

태풍 때는 시원해서 이제 가을이 왔나 보다 했더니, 이제 다시 여름이 시작된 느낌이다.

그래서 시원한 카페에서 아이스 음료를 마시러 스타벅스에 왔다.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 스타벅스 신메뉴,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단호박 라떼도 보였지만 왠지 그 밑에 있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비주얼이 더 맛있어 보였다.

직원에게,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가 뭐예요?"라고 물어보니,

아인슈페너 종류의 커피라고 했다.

단 음료를 좋아하시는 손님은 이 음료만 찾는다고 했다.

나는 달달한 맛을 좋아하는 마니아니까 고민 없이 바로 시켜보기로 했다.

아인슈페너는 아메리카노 커피 위에 달달한 크림을 올린 커피이다.

가격은 Tall 사이즈 6,100원

Grande 사이즈 6,600원

Venti 사이즈 7,100원이다.

난 Tall 사이즈의 6,100원짜리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주문했다.

위에는 크림치즈와 캐러멜 파우더가 올려져 있다. 

캐러멜 파우더가 점점 녹으면서 모양이 옆으로 퍼지는데, 모양이 마치 호피무늬 같았다.ㅎㅎ

달달한 크림치즈 위에 더 달달한 캐러멜 파우더가 있으니, 당이 쭉쭉 올라가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역시 사진은 사진일 뿐인가 보다.

사진은 크림이 흘러넘쳤는데, 실제로는 컵 끝자락까지 음료가 꽉 차지도 않았다.

사진 밑에 실제와는 다르다고 써져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약간 실망감이 들었다.

음료는 달달한 라떼였다. 

기본 라떼 색인 브라운에, 크림치즈가 흘러내린 모습이 흡사 타이거 슈가의 흑당 버블티와 비슷했다.

비주얼이 은근히 좋아서 먹을 때도 기분이 좋았다.

맛도 굉장히 달달하고 크림까지 있으니 깊은 풍미와 부드러움이 느껴졌다.

은근 단짠단짠의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중독성도 굉장한 것 같다.

한동안은 이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에 꽂혀서 자주 시켜먹을 것 같다.

초콜릿

그리고 친구가 들고 온 수입 초콜릿도 함께 먹었다. 

평소에 굉장히 단 걸 좋아하는 나도 이 초콜릿은 너무 달았다...

그런데 맛은 좋았다!

아마 내가 엄청 달달한 음료를 마시다가 더 달달한 초콜릿을 먹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다.

이런 초콜릿과 케이크류는 역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어야 제격인 것 같다.

 

결론적으로 스타벅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굉장히 달달하고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음료인 것 같다.

하지만 단 맛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절대 비추이다...

달달함에 혀가 녹아내릴 수도 있다.

나에게는 취향 저격이라 다음에 또 사 먹을 것이다.

 

오늘도 이렇게 달달한 커피로 나의 하루를 끝내 본다.

 

구독공감 버튼은 저에게 아주 큰 힘이 된답니다.

글을 재미있게 보셨다면,

아래 하트를 꾸욱 눌러주시고

제 글이 더 궁금하시면 구독도 해주세요.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