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향기 물씬 풍기는 스타벅스 신메뉴 '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와 '봄딸기 라떼' 먹어본 후기

2022년 스타벅스 봄맞이 신메뉴

#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

#봄 딸기 라떼

출처: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평일에는 일하느라

포스팅을 잘 하지 못하니

주말이라도 열심히 찍어둔 걸로

포스팅을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역시나 회사를 다니면 커피와의 연을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사이죠

자주 스타벅스에 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사서 회사에 들어가곤 하는데

이번에는 왠지 신메뉴가 끌리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봄 딸기 라떼 (G 6,9)

딸기 음료

우선 다가오는 봄 시즌 신메뉴로는

딸기와 자스민 드링크 음료가 있었어요.

뭔가 달달하고 상큼한 딸기 음료는

언제나 봐도 마음이 설랜답니다..ㅎㅎ

딸기라떼( 그란데 사이즈 : 6,900원)

우선 첫 날은 딸기라떼를 먼저

도전해봤습니다.

새로 나온 봄 시즌 음료에는

사이즈가 그란데 한 가지 사이즈밖에 없어요.

딸기는 국내산 딸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위에는 달달한 설탕으로 절여진 딸기청

그리고 밑에는 고소한 우유가 들어있어요.

과연 맛은 어떨까요??

뭐 사실 딸기라떼는

스타벅스라고 해서 크게 다른 맛은 없네요.

딸기라떼는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그 맛입니다.

우유에 달달한 딸기청 섞어서 먹는 맛.

맛있긴 해요.

하지만 봄시즌 신메뉴라고 해서

특별하게 크게 기

대할 맛은 아닙니다.

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 (G,6,6)

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 (그란데 사이즈 : 6,600원)

제가 사실 가장 먼저 궁금하고

빨리 먹어보고 싶었던 메뉴 중 하나였어요.

이 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는

뭔가 청량하면서도

깊은 맛이 날 것 같았거든요.

원래는 안에 길다란 허브 하나가 들어가야하는데

안따깝게도 허브가 다 떨어졌다고 하더라구요..

뭐 허브맛이 큰 영향을 끼치겠냐만도

향긋한 향이 났을텐데

그 부분은 조금 아쉬웠네요ㅠㅠ

이 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는

사무실로 들고가서 마셨어요.

색이 너무 영롱하고 이뻐서

딸기 라떼와는 달리

사진을 이쁘게 찍고싶은 욕구가 들더라구요..

색이 영롱영롱 너무 이쁘죠?

허브까지 있었으면 더 완벽했으려나

아무튼 맛 평가를 하자면

자극적이지 않은 은은한 음료맛?

원래 자스민 티가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음료도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웠어요.

밑에 흰색 음료는 뭔지 모르겠는데

달달 상큼한게 맛있더라구요?

이 음료는 은은한 자스민 향기를 느끼면서

부담스럽지 않는 달달함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한 번 쯤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그럼 전 오늘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