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나아's 카페 후기

[이디야 신메뉴]연유 콜드브루 가격/맛 후기

by 비나아 2019. 10. 4.

<연유 콜드 브루 후기>

 

이번 이디야 신메뉴로 연유 카페라떼연유 콜드 브루가 출시되었다.

그중에 나는 연유 콜드 브루를 먹어보았다.

연유 라떼 가격은 3,800원 (ICE/HOT)

연유 콜드브루는 4,300원 (ONLY ICE)

연유 콜드브루

우선 연유 콜드 브루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다.

일반 카페라떼와 거의 똑같은 비주얼.

아래층은 우유 위에 층은 커피로 되어있었다.

컵이 커서 그런 건지 커피의 양보다 얼음의 양이 더 많아 보인다.

우선 섞지 않았을 때 연유 콜드 브루 색은 위에 부분이 굉장히 진했다.

초콜릿을 녹인 색 같기도 하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얼음의 양이 상당히 많아 보인다.

이제는 연유 콜드 브루를 먹기 위해 잘 저어주었다.

직원도 음료를 잘 섞어서 먹으라고 했다.

섞으니, 밑은 하얗고 위는 초코색이었던 커피가 진한 황토색으로 변했다.

이제 드디어 마셔보기로 한다.

한 입을 쪽 빨아 들이켜 보았다. 

확실히 연유가 들어가서 그런지, 굉장히 달달한 맛이 강했다.

바닐라 라떼와는 확연히 다른 맛이 났고, 스타벅스의 돌체라떼와 약간 비슷한 맛이 나기도 했다.

바닐라 라떼보다 단 맛이 조금 더 강하게 난다.

연유가 들어가서 확실히 목 넘김도 부드러워서 좋았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이디야 연유 콜드 브루.

하지만, 일반 연유 라떼아이스와 따뜻한 음료 둘 다 가능하지만, 연유 콜드 브루오직 아이스만 마실 수 있다.

따뜻한 음료를 마시고 싶을 때는 못 마신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

 

개인적으로는 스타벅스 돌체라떼와 맛이 거의 비슷하다고 느꼈던 음료, 연유 콜드 브루 라떼.

단 맛이 엄청 강하기 때문에 단 음료를 싫어하시면 비추!

단 맛을 굉장히 사랑하는 사람은 적극 추천!

 

오늘도 이상 나의 이디야 콜드 브루 라떼 먹어본 후기 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