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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아's 맛집 후기231

부산 서면 가성비갑 퓨전음식 맛집 '한끼 맛있다' 후기 오늘같이 날이 흐린 날, 양식이 굉장히 땡겼다. 맛있는 파스타가 격하게 먹고싶어서 친구와 내가 선택한 곳은 바로 부산 서면에 가성비갑인 양식 퓨전 맛집 한끼 맛있다에 가기로 결정했다.전포 카페거리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한끼 맛있다의 영업시간이 바로 앞에 나와있다.오전 11시30분부터 9시30까지만 주문을 받는다.식사는 10시 30분까지 먹을 수 있다.친절하게 앞에 메뉴판에 음식과 가격을 들어가지전에 볼 수 있도록 해놓았다.가격을 보면 일반 양식집과 다르게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것을 알것이다.파스타 한그릇에 만원이 넘지 않는다.또한 메뉴도 일반 양식집과는 다르게 퓨전음식이라 신기한 메뉴들이 많다.이렇게 런치시간(11시30분 부터 4시까지)에 가면 세트메뉴 할인을 받을 수 있다.저렴한 가격에 더 저렴.. 2019. 8. 16.
피자헛 신메뉴 티본스테이크&쉬림프 피자 후기 ​ 갑자기 급 피자가 땡겨서 집가는길에 피자헛을 포장하기로 했다. ​ 방문포장은 40% 할인. 전화로 미리 주문하고 갔다. 그래야 빨리 받을 수 있으니까. ​ 이번 신메뉴 이름이 너무 파격적이라 궁금해서. 티본스테이크&쉬림프피자를 주문했다(두근두근) 이렇게 광고까지 한다. ㅋㅋ ​ 쨘, 드디어 포장해왔다. 🍕 피자 원래가격은 35,900원. 거의 40,000원. 역시 피자는 너무 비싸다...치킨 두마리 가격.🍗 ​ 콜라는 팹시. 옆에 마트에서 코카콜라 살려고 따로 주문안했는데, 그냥 콜라가 콜라지 싶어 팹시로 그대로 추가했다. 가격은 1.25L 1,800원. ​ 갈릭디핑소스. 난 디핑소스충이라 듬뿍 뿌려먹는다. 그래서 4개 추가했다. 개당 100원이라 총 400원. ​ 총 38,100원인데 방문포장 할인.. 2019. 8. 14.
줄서서 먹는 울산 곱창맛집 생식본능(feat.대왕암공원, 울산대공원, 태화강 은하수길) 갑갑한 일상 부산과 가까운 근교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그래서 결정한 울산! 노잼 도시라고 하지만 한번도 제대로 놀러가본 적 없으니, 울산으로 지정했다 열심히 구경하다가 저녁 먹을 시간이 되서 뭐 먹을지 고민하면서 차안에서 열심히 서칭하기 시작했다. 무엇을 먹어야 맛있게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하면서 열심히 찾고 있던 도중에 친구가 "곱창은 어때?" 하고 물어봤다. 곱창...? 입맛이 까다로웠던 나는 곱창, 회, 순대 등 잘 못먹는것이 많았기에 바로 싫다고했다. 그런데 후기들을 보여주면서 여기 곱창 싫어하는 사람도 좋게 만든다는 맛집이라고 나를 설득시키기 시작했다. 사실 셋 다 곱창의 입문자들이기 때문에 정확한 매력을 알지 못했지만, 도전 삼아 가보기로 헸다. 그래서 수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오케이를 하고.. 2019. 8. 14.
[강원도 태백 맛집] 장군보쌈,냉콩국수 먹어본 후기 영화 ‘사바하’ 촬영 장소인 태백. 태백 여행을 가면서 우연찮게 사바하를 보면서 갔는데 촬영장소가 태백일 줄이야. 더군다나 촬영장소에 갈줄이야..ㅋㅋㅋ 처음에는 ‘강산 막국수’를 먹으러 갈려했지만 대기예상시간이 1시간이라길래 우린 콩국수와 보쌈을 먹으러 가기로했다. 충분히 맛집이라 기다릴 수는 있었지만 어린 조카가 있었기에 그러지 못했다 . 그렇게 도착한 콩국수집! ​ 들어가는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들어오고 나가는 입구가 두개인듯 했다. 우리는 가게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보쌈을 주문시켜놨다. ​ 메뉴판 보쌈도 있고, 족발도 있다. 감자전을 먹고싶었지만 양이 너무 많을까봐 시키지 못했다. 다음에 오면 꼭 감자전을 먹어봐야지. 앉자마자 나오는 반찬으로 나오는 오징어무침. 보쌈에 오징어 무침은 환상이였다. .. 2019. 8. 11.
강원도 태백 여행 맛집 국물 닭갈비 강원도 태백 여행 먹쇼 시작!! 푹푹 찌고 습하고 찝찝한 여름, 강원도 태백에 오면 낮에는 따뜻함과 저녁에는 추움까지 느낄 수 있다..ㅎㅎ 아무래도 산속이라 많이 시원한듯하다. 올 여름 가족여행으로 강원도 태백에 사는 사촌언니네로 대가족 여행을 왔다. ​ ​ 도착하자마자, 태백에 사는 현지인의 추천으로 닭갈비를 먹으러 왔다. 이름은 ‘골목 닭갈비.’ 들어가자마자 너무 습하고 더웠다. ㅠㅠ 에어컨을 하나만 트시고 문을 열어놓으셨는데 그래서 더 더웠던듯 하다. 그래도 워낙 저녁에 태백은 시원해서 견딜만했다. ​ 닭갈비 5인분에 라면,우동,쫄면 사리 추가! 닭갈비가 신기하게 생겼다. 이게 바로 태백식 국물 닭갈비라고 한다. 처음들어봤다. ​ 기본 반찬들. 동치미국이 나왔다. 적당히 시원하고 새콤했다. ​ 고추.. 2019. 8. 11.
부산 밀면 맛집 국제밀면(부산교대점 본점, 법조타운점) 요즘같은 더운날 시원한 국물과 냉면이 땡긴다. 오늘도 부산은 ​폭염​이다. 그래서 점심을 무엇으로 먹을까 고민하다가 생각난 ​밀면! ​부산하면 밀면이지!!! 그래서 오늘은 부산 밀면 맛집 top3안에 든다는 ​​​​국제밀면​​을 먹기로 했다!!​​ 부산 국제밀면은 부산교대역 본점이 하나 있고, 법조타운점에 하나 이렇게 있다. 나는 부산교대역에 사니까 본점을 가기로 하는데..... ​ 줄 실화인가....??? 도저히 이 뙤약볕에서 기다릴 자신이 없어서 본점은 포기하기로 했다. ㅠㅠ 참고로 부산 국제밀면 본점에 갈려면 부산교대역 지하철에서 5번 출구로 나와 3~5분정도 걸으면 나온다!! ​ 그래서 네비를 찍고 이동해 도착한 국제밀면 법조타운직영점. 여긴 본점보다 내부가 넓어서 줄을 안기다려도 됐다. 그래도 .. 2019.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