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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아's 카페 후기67

[스타벅스 디저트 신메뉴]스트로베리 치즈타르트 가격, 맛 후기 안녕하세요, 역시나 스타벅스의 리뷰입니다. 하하 디저트 파티를 여는듯한 기분이군요. [스타벅스 디저트] 초코 크로와상 후기 보러 가기→ [스타벅스 케이크]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후기 보러 가기→ 다른 디저트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해서 보세요:) 이날은 신메뉴로 스트로베리 치즈 타르트가 나왔길래 먹어보기로 했어요. 저는 일단 카페에서 딸기 케이크나 타르트는 의심부터 하고 봅니다. 당도가 높은 맛있는 딸기인지 아니면 굉장히 싱겁고 시기만 한 딸기인지 말이에요. 디저트류에 올려져 있는 딸기는 정말 복불복이잖아요. 그런데 친구가 마침 이걸 먹고 싶다고 하길래 얻어먹게 되었답니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기다렸어요. 일단 비주얼은 굉장히 합격입니다> 2019. 12. 23.
[스타벅스 케이크]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 가격,칼로리,맛 후기 안녕하세요, 요 며칠 계속 스타벅스 메뉴들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의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를 먹어봤어요. 원래 다들 티라미수하면 투썸플레이스를 먼저 떠올리잖아요. 전 정말 투썸의 티라미수 케이크는 따라올 강자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계속 스타벅스에서 약속이 생겨서 여러 케이크를 먹어봤는데 신경 쓰지 않았던 티라미수가 보이더라고요. 계속 투썸 티라미수가 먹고 싶었는데 이거라도 대체하자 라는 생각으로 주문했습니다. 스타벅스의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의 가격은 5,900원입니다. 크기는 적당히 큰 편에 속하는 것 같아요. 칼로리는 520kcal이네요. 진짜 후들후들합니다.... 제가 하루에 밥을 한두 끼만 먹는데 살이 왜 안 빠지나 했더니 이런 이유 때문이었네요.. 플라스틱 상자 안에 .. 2019. 12. 23.
[스타벅스 디저트] 초코 크로와상 가격/맛 후기 요즘 스타벅스를 1일 1 방문하는 것 같아요. 도서관은 가기 싫고 집에서는 공부가 안될 때 가장 핑계대기 좋은 곳이 카페죠. 저는 또 유튜브 먹방을 보다가 스타벅스의 초코 크로와상을 보기 되었어요. 너무너무 맛있어 보여서 저건 꼭 먹어야겠다 생각했죠. 그래서 전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잔과 초코 크로와상 하나를 시켰습니다. 스타벅스의 초코 크루아상 가격은 4,700원입니다. 뭐 비싸다면 비싸고 괜찮다면 괜찮은 가격이네요. (스타벅스가 워낙 가격이 비싸서 말이죠.....) 색은 딱 초코 크로와상처럼 생겼고, 위에 슈가파우더를 아주 살짝 뿌려줘요. 매장에서 먹고 간다고 하면 빵을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서 주세요. 빵을 받고 나면 따뜻합니다:D 크로와상을 반으로 잘라보았어요. 솔직히 빵은 손으로 먹어도 되잖아요.. 2019. 12. 20.
[스타벅스]홀리데이 카라멜 돌체라떼 가격/맛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뒤늦게 스타벅스의 신메뉴를 먹어봤습니다. 이번에도 달달해 보이는 것이 딱 제 스타일일 것 같아서 주문했어요. 전 홀리데이 카라멜 돌체라떼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tall 6,100원/ grande 6,600원/ venti 7,100원. 주문한 홀리데이 카라멜 돌체라떼가 나왔습니다. 일단 라떼는 색이 웬만하면 다 똑같죠. 저는 얼죽아라서 무조건 아이스만 시킵니다. 홀리데이 카라멜 돌체라떼는 아이스, 따뜻한 음료 둘 다 주문이 가능해요. 저는 휘핑크림을 추가하였습니다. 위에는 카라멜 시럽과 무지개색 설탕 알갱이 같은 캔디가 올려져 있어요. 캔디 색이 너무 알록달록 이뻐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저희 집 앞 스타벅스는 타 지점에 비해 토핑을 후하게 올려주는 것 같아요. 알.. 2019. 12. 9.
[부산교대역 빵 맛집]마늘빵이 맛있는 부부빵집(구 찰단팥빵)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집 바로 코앞에 있는 빵집을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여기 한 달에 한두 번꼴로 가는 단골이에요. 우선 집이 가까워서가 첫 번째고요, 둘째는 빵이 정말 맛있어요. 부부 빵집으로 이름이 바뀌기 전에는 매장 이름이 찰 단팥빵이었는데, 단팥빵 외에 여러 가지 빵 종류들이 더 많이 생김으로 인해서 이름을 바꾼 것 같아요. 제가 저녁 늦게 가서 빵 종류가 거의 다 팔렸어요. 굉장히 텅텅 비어 보이죠? 특히 여기는 어느샌가 마늘빵 맛집으로 유명하더라고요. 이러한 빵 종류가 생기기 전 단팥빵만 팔았을때도 전 단팥빵을 자주 사 먹었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호두, 아몬드, 고구마, 오징어 먹물, 녹차, 그냥 단팥, 치즈 소보루 단팥빵 이렇게 있어요. 그중에서도 저는 치즈 소보루 단팥빵을 제일 좋아했어.. 2019. 12. 8.
[아마스빈]타로밀크티&얼그레이 밀크티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마스빈의 기본적이면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 타로 밀크티와 얼그레이 밀크티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얘기했듯이 제가 버블티를 처음 접하게 된 곳이 바로 아마스빈이에요. 버블티라는 음료가 생소했던 저에게 아마스빈은 신세계 같은 곳이었죠. 처음엔 밀크티에 익숙하지 않아서 과일이나 초코 위주의 음료 버블티를 많이 마셨어요. 그러다 제가 밀크티에 눈을 뜨게 된 것 또한 아마스빈에서 시작되었어요. 바로 '타로 밀크티' 때문입니다. 저에게 맛이 없는 밀크티라는 고정관념을 깨준 아이예요.ㅎㅎㅎ 뒤에 손님이 있어서 급하게 찍느라 오늘 사진은 거의 발로 찍은 수준이네요..... 저는 오늘 버블 밀크티에서 얼그레이와 타로 밀크티를 주문했어요. 얼그레이 밀크티는 3,200원 타로 밀크.. 2019. 11. 21.
[부산대 카페]딸기와플이 맛있는 카페이레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대학교 근처 저의 단골 카페인 카페이레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여기는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개인 카페 중 하나예요. 사장님 혼자서 일을 하시는데, 음료 맛도 좋고 종류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여긴 와플 맛집이에요..> 2019. 11. 17.
[스타벅스]돌체 콜드브루 먹어본 후기 오늘은 스타벅스의 돌체 콜드브루를 먹어보았습니다. 스타벅스 하면 돌체라떼도 정말 맛있기로 유명하죠. 저는 오늘 사이렌 오더에 Best Menu 돌체 콜드 브루가 있어서 이걸 먹어보기로 했어요. 사실 무료 음료 쿠폰이라, 더 비싼 프라푸치노를 먹을까 했지만 오늘은 묵직한 것보단 깔끔하게 마실 수 있는 게 끌렸어요. 제가 주문한 돌체 콜드브루가 나왔습니다. 밑에는 우유와 그 위에 커피가 올려져 있어요. 가격은, TALL 5,800원 GRANDE 6,300원 VENTI 6,800원 일반 돌체라떼인 5,600원보다 200원 더 비싸네요. 일반 에스프레소가 들어가는 대신에 콜드 브루 원액이 들어가서 200원 더 비싼가 봐요. 위에는 아직 섞지 않은 상태라 색이 많이 진한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냥 먹으면 밑에 우.. 2019. 11. 15.
[아마스빈 흑당버블티]흑당 티라미수 먹어본 후기 한동안 버블티를 안 먹었더니 금단현상이 온 것일까. 너무 먹고 싶어서 디저트로 아마스빈을 먹기로 했다. 아마스빈은 내가 처음 버블티를 접한 매장이기도 해서 왠지 추억의 장소 같은 느낌이다. 오늘도 나의 사랑 흑당 도전은 여전하다. 그냥 타로밀크티를 마시려고 들어갔다가 보인 흑당 버블티. 오, 이제 아마스빈에도 흑당이 들어섰나? 일반 흑당버블 라떼와 흑당 티라미수가 있었다. 어차피 흑당은 어디서 먹으나 비슷한 맛이 날 테니, 조금 특별한 흑당 티라미수를 먹어보기로 했다. 가격은 4,100원. 흑당 티라미수라니, 이름만 들어도 맛있는 조합들이다. 컵이 다 나가고 큰 것밖에 없다고 이렇게 주셨다. 절대 마시다가 찍은 사진이 아니여요...ㅎㅎㅎ 일반 흑당 버블티 비주얼이랑 비슷하다. 개인적으로 나는 아마스빈의 .. 2019.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