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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말린 고구마간식 고구마츄: CHEW&REAL먹어본 후기 혹평 주의 안녕하세요, 오늘은 청정원의 고구마츄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고구마는 쪄먹어도 구워 먹어도 튀김으로 해 먹어도 다 맛있죠. 저 또한 고구마를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달달한 호박고구마에 물김치나 우유랑 함께 먹는 게 제일 맛있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간식을 사면서 고구마를 말린 간식을 팔길래 한번 사 먹어봤어요. 제가 도서관에 구깃구깃 들고 가느라 많이 꼬질 해졌어요. 사진 찍는 걸 깜빡하고 포장까지 먼저 뜯는 실수도 했네요. 어쨌든 이 청정원의 고구마츄는 고구마 100%로 총 165kcal입니다. 칼로리 나름 괜찮죠? 바쁜 일상이나 아니면 정말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이거 하나로도 괜찮을 것 같네요. 판매 1위라니,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해집니다. 청정원의 고구마츄는 100% 고구마로만 만들어진.. 2019. 11. 26.
[돼지껍데기 맛집]용범이네 인계동 껍데기 연산점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연산동에 있는 용범이네 인계동 껍데기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 돼지껍데기 좋아하시나요? 돼지껍데기는 참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 같아요. 저는 처음부터 돼지껍데기가 참 맛있었어요. 쫀득하면서 이빨에 쫙쫙 달라붙고 고소 느끼한 맛이 딱 취향저격이더라고요. 더군다가 거기에 인절미나 카레가루를 찍어먹으면 완전 환상적인 맛이죠. 제가 살면서 돼지껍데기 전문점을 찾아가 본 적은 없는데, 친구가 여기 인계동 껍데기가 유명하더라며 가보자고 제안을 하길래 잔뜩 기대를 품고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입구부터 굉장히 화려하게 되어있죠. 옆에는 벌집 껍데기 전문점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벌집 껍데기는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최근 들어서 껍데기를 거의 안 먹은 것 같아요. 안.. 2019. 11. 25.
[정항우케익] 착한빵 종류별로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항우케익에 착한빵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정항우 케익 다들 아시죠? 맛있는 케이크를 파는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죠. 저도 부모님 생신이나 친구 생일 때 정항우케익에서 여러 번 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케이크 값은 참 비싸도 착한 가격으로 빵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있더라구요. 바로 정항우 케이크의 착한 빵입니다. 빵 하나의 가격에 천 원밖에 하지 않아요. 요즘 브랜드 빵집에 가면 작은 빵 하나도 천원이 훌쩍 넘어가잖아요! 그래서 퀄리티도 정말 괜찮아 보이는데 천 원이라는 게 눈에 확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가격도 싸니 충동적으로 여러 가지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종류는 정말 엄청 많아요. 팥 크림빵, 호떡, 밀봉 카스테라, 모카번, 소시지빵, 크림 소보루 이렇게 6가지를 구매했어요. .. 2019. 11. 25.
[가성비갑 고깃집]오늘 김해뒷고기 사직점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해 뒷고기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처음엔 '뒷고기가 무슨 뜻이지?'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뒷고기는 경남 김해에서 유래된 음식으로 '뒤로 빼돌린 고기'라고 해서 김해 뒷고기라 불리게 되었답니다. 즉 별도의 정식 부위로 분류되지 못한 잡육을 뜻하며 옛말로는 맛있는 부위만 뒤에서 빼돌려 먹었다는 소문도 있었다고 합니다. 쨋든 정식 부위로 지정되지 않은 만큼 뒷고기는 가격 또한 정말 착합니다. 뒷고기가 1인분에 3,500원이에요. 정말 이 가격 실화인가요...?! 주문은 기본 3인분부터 가능하고 추가는 2인분부터 가능합니다. 부산 사직점의 오늘 김해뒷고기 입구입니다. 골목길처럼 보이지만 길 바로 앞에 간판이 보여서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우선 저희는 2명에서 3인분을 기본적으로 .. 2019. 11. 21.
[아마스빈]타로밀크티&얼그레이 밀크티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마스빈의 기본적이면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 타로 밀크티와 얼그레이 밀크티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얘기했듯이 제가 버블티를 처음 접하게 된 곳이 바로 아마스빈이에요. 버블티라는 음료가 생소했던 저에게 아마스빈은 신세계 같은 곳이었죠. 처음엔 밀크티에 익숙하지 않아서 과일이나 초코 위주의 음료 버블티를 많이 마셨어요. 그러다 제가 밀크티에 눈을 뜨게 된 것 또한 아마스빈에서 시작되었어요. 바로 '타로 밀크티' 때문입니다. 저에게 맛이 없는 밀크티라는 고정관념을 깨준 아이예요.ㅎㅎㅎ 뒤에 손님이 있어서 급하게 찍느라 오늘 사진은 거의 발로 찍은 수준이네요..... 저는 오늘 버블 밀크티에서 얼그레이와 타로 밀크티를 주문했어요. 얼그레이 밀크티는 3,200원 타로 밀크.. 2019. 11. 21.
[집에서하는 재테크]설문조사하고 돈받는 재테크:엠브레인 패널파워 안녕하세요. 세상에는 참 돈을 버는 방법이 다양하죠? 저 또한 잘 먹고 잘살자고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며, 아직 크게 이룬 건 없지만 지금까지 잘 버티며 달려가고 있습니다. 제가 티스토리를 시작한 이유도 정말 솔직하게 말하자면 취미 60%, 돈 40%의 목적으로 시작했어요. 아예 수입이 없는 작업이었다면 시작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티스토리를 시작 전, 저는 여러가지 재테크를 검색하던 중 설문조사만 하고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걸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여러 블로그의 리뷰를 통해 저는 엠브레인 패널파워라는 설문조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이트 링크는 아래에 걸어둘게요.↓ https://www.panel.co.kr/user/main 사실 여러 설문조사 사이트를 다 이용해서 비교해보고 글을 올려야겠다 생.. 2019. 11. 20.
덴마크 민트초코 우유 맛/칼로리 후기 민트는 참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맛인 것 같아요. 저는 민트를 싫어했다가 좋아하게 된 케이스인데요, 처음엔 민트 특유의 치약 맛을 왜 먹는지 이해가 안 됐다면 이젠 그 상쾌함때문에 민트를 자꾸 찾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그냥 민트만 있는 맛보단 다른 맛과 혼합된 맛을 좋아해요. 대표적으로 민트+초코 같은 거요. 오늘은 제가 민트를 좋아하게 만들어줬던 우유에 대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바로 덴마크 민트초코인데요! 다들 편의점에서 한 번씩 보셨거나 드셔 보셨죠? 민트맛에 별 관심 없던 제가 민트 초코맛에 빠지게 만들어줬던 우유예요. 우유갑 색이 딱 봐도 민트와 초코를 연상시키죠. 덴마크 민트 초콜릿 우유는 310ml에 235칼로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코아 분말이 밑에 깔려있을 수 있으니 마시기 전.. 2019. 11. 19.
[TEA TANG]티탕 티백으로 밀크티 만들기 오늘도 저는 미국에서 친구가 기념품으로 사다준 티탕 TEA TANG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티탕은 마시는 차의 브랜드 이름이에요. 티탕은 실론의 나라 스리랑카에서 처음으로 만든 티 브랜드입니다. 평소에 티를 엄청 즐겨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선물을 받기도 하고 유명한 티 브랜드라 맛도 궁금해서 한번 먹어보았어요. 이렇게 나무 케이스로 되어있어요. 다른 제품들은 검색해보니 다양한 포장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이건 아마 여행자용 팩이라서 조금 독특하게 되어있나 봐요. Travellers pack이라고 써져있네요. 총 10개의 티백이 들어있어요. 옆면에 설명서가 적혀 있어요. 대충 해석하자면, 깨끗한 컵에 티백을 3분에서 5분 정도 우려먹으라고 되어있어요. 또한 맛있게 마시려면 우유와 설탕을 추가하면 된다고 합니다... 2019. 11. 18.
[다이소] 삼각대(핸드폰 삼각거치대)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이소에 삼각대를 구매한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여행을 다니거나 친구들을 만나며 사진, 동영상을 찍을 때마다 어떠한 도구도 없이 사진을 찍어왔더라고요. 그러다 문득 다이소에 들린 김에 삼각대를 사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다이소의 삼각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참 신기하게 생겼죠? 다만 색이 빨간색이라는 게 조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너무 색이 쨍해서 시선을 확 끌어요. 이 제품은 핸드폰도 가능하고 일반 카메라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카메라까지는 무리가 있어 보이는데, 과연... 가능할지 보겠습니다. 정확한 품명은 핸드폰 삼각 거치대입니다. 원산지는 역시나 중국이네요. 제품의 특징은 위에서 보신 것처럼 관절형 다리로 되어있어서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2019. 11. 18.